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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Gigamon, https://www.gigamon.com/kr/, 지사장 박희범)은 파이어아이(FireEye)와 협력 강화를 통해, 기가몬 호크(Gigamon Hawk)와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보안(FireEye Network Security)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양사 통합 솔루션 사용자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 전반의 성능, 보안 및 비용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관리 및 리포팅 기능이 내장된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 대한 통합 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양사는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움직이는 데이터(데이터 인 모션, Data in motion)를 분석하여 통합 뷰로 제공하는 유연한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인 기가몬 ‘호크(Hawk)’와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보안(FireEye Network Security) 솔루션의 기술 통합을 위해 협력한다. 기가몬 ‘호크(Hawk)’는 기존의 가시성 도구와 달리, 전체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포괄하는 단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탄력적인 확장을 통해 모든 클라우드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T 팀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성능, 보안 및 비용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민첩성의 중요성과 기업의 요구사항이 커지면서 디지털 인프라는 급속도로 진화해왔다. 이러한 환경을 최적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IT 팀은 추가 애플리케이션과 관리 도구를 급속히 구현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하는데 근본적인 한계가 발생했다. 기가몬 호크(Gigamon Hawk)는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보안(FireEye Network Security) 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이 같은 한계를 해소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채택을 크게 단순화시킨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들은 관리 및 리포팅 기능이 내장된 간편한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 대한 통합 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메쉬 굽타(Ramesh Gupta) 파이어아이(FireEye)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가몬 호크(Gigamon Hawk)는 클라우드 가시성 기능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솔루션이다”라며 “레거시 모니터링 및 보안 도구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직원들은 클라우드에 의존하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이 매우 당연시되고 있다. 기가몬 호크는 고객들이 보안 정책을 향상시키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통합적인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딕맨(Michael Dickman) 기가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기가몬은 오랜 기간 네트워크 가시성 분야의 선두주자였으며, 이번 협력으로 파이어아이(FireEye)를 통해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기가몬 호크(Gigamon Hawk)를 통해 고객들은 파이어아이(FireEye)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즉시 구축할 수 있으며, 플랫폼-네이티브(platform-native)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을 자동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호크(Hawk)를 통해 IT팀은 클라우드-네이티브(cloud-native) 보안 제어, 컴플라이언스 및 정책을 위한 리팩터(refactor) 옵션과 함께, 파이어아이(FireEye) 및 기타 중요한 보안 제어를 포함하는 이른바 클라우드 ‘랜딩 존(landing zone)’을 구현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FireEy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 및 단순화, 최적화하게 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