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론 시대 핵심은 스토리지…차세대 낸드 기술 경쟁 본격화샌디스크는 'Future of Memory and Storage(FMS) 2026'에서 차세대 낸드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개한다. 샌디스크는 AI 데이터 레이크와 모델 스토리지, 검색 증강 생성(RAG), KV 캐시 등 AI 추론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BiCS10 QLC NAND, HBF(High Bandwidth Flash) 기술, 차세대 PCIe Gen 6 기반 엔터프라이즈 SSD를 선보인다. 특히 HBF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을 겨냥한 새로운 낸드 기반 메모리 기술로, 증가하는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실리콘랩스, 업계 선도적인 전력 효율, 보안 및 통합성을 갖춘 초저전력 블루투스 LE SoC ‘BG2B’ 공개BG2B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 보안 및 통합성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가 더욱 작고 안전하며 배터리 수명이 긴 배터리 전원 기반의 IoT 디바이스를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BG2B는 실리콘랩스의 초저전력 블루투스 아키텍처,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Bluetooth Channel Sounding)을 위한 완벽한 기능 세트, 시큐어 볼트 하이(Secure Vault High) 보안 기술, 그리고 CAN-FD, LED 드라이버, 듀얼 ADC 등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하나의 고집적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충족한다.
엔비디아·AI 업계 리더, 사이버보안 투명성 강화를 위한 SAFE 가이드라인 제안엔비디아가 블랙햇(Black Hat) 연례 콘퍼런스에서 120개가 넘는 조직이 참여하고 있는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Open Secure AI Alliance) 회원사들이 에이전틱 AI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은 SAFE(Shared AI Findings Exchange)에 대한 의견 수렴 요청서(Request for Comments, RFC)를 공개했다. SAFE는 에이전틱 AI 사이버보안 사고에서 얻은 정보를 생태계 전체를 보호하는 공동의 방어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제안된 가이드라인이다.
엔비디아, 로보택시·자율주행차용 프론티어급 개방형 모델 ‘알파마요 2 슈퍼’ 상업적 이용 가능알파마요 2 슈퍼는 개방형 상용 라이선스와 벤치마크 선도 추론 성능, 검토 가능한 의사결정 과정을 바탕으로 로보택시를 포함한 자율주행차가 양산과 대규모 배포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엔비디아 알파마요 2 슈퍼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가장 널리 채택된 자율주행용 개방형 추론 모델군인 알파마요 제품군에 속한다. 이는 단일 파운데이션 모델에서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광범위한 기능을 지원한다.
AI 데이터센터 겨냥…PCIe Gen 6 기반 차세대 스토리지 아키텍처 공개마이크로칩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Switchtec PCIe Gen 6 스위치와 마이크론 9650 NVMe SSD를 결합한 엔드투엔드 PCIe Gen 6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이번 시연은 AI,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차세대 PCIe 기술이 처리량 향상과 지연시간 감소,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연결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보여준다.
"국산 NPU가 활주로·철책 지킨다"…딥엑스, 공군 AI 경계감시체계 적용이번 사업에는 영상 디코딩과 AI 추론을 통합 처리하는 딥엑스의 DX-H1 V-NPU와 최대 100TOPS 성능의 DX-H1 엣지 서버용 NPU 카드가 적용됐다. 기존 GPU가 담당하던 영상 디코딩과 AI 추론을 하나의 NPU에서 처리할 수 있어 별도의 GPU 없이도 다수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공군 기지와 같은 대규모 영상감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액손 NPU로 여는 초저전력 엣지 AI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액손 NPU는 신경망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AI 전용 프로세싱 코어다. 노르딕의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초저전력과 높은 프로세싱 성능을 동시에 구현하며, 1D 및 2D 컨볼루션, 깊이별 컨볼루션, 완전 연결 레이어, 풀링, 요소별 산술 연산 등을 8bit 양자화 데이터 기반으로 가속한다. 이를 통해 키워드 감지와 호출어 인식 같은 오디오 분류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CPU에서 실행할 경우 과도한 지연 시간과 낮은 효율을 초래할 수 있는 보다 복잡한 LiteRT 모델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로지텍, 책과 타이핑 경험을 잇는 특별한 팝업스토어 교보문고 강남점서 오픈!핵심 프로그램인 ‘READ · WRITE · RECORD’는 아날로그 필기와 디지털 타이핑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참여형 콘텐츠다. 방문객은 현장에 마련된 ‘오늘의 문장’ 가운데 마음에 드는 문장을 선택한 뒤, 직접 옮겨 적으며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READ · WRITE’ 과정을 체험한다. 이어 ‘RECORD’ 단계에서는 손으로 작성한 문장을 로지텍 키보드로 다시 입력해 디지털 기록으로 남긴다. 입력한 문장은 현장에서 엽서로 출력해 제공하며, 방문객은 서점에서 발견한 문장을 자신만의 기록으로 간직할 수 있다.
글로벌 기술 혁신을 이끄는 엔지니어들과 함께하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개최오픈소스 서밋 코리아는 개발자와 기술 리더들에게 리눅스 커널 개발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비롯해 AI 플랫폼,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오픈소스 프로그램 관리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가장 중요한 오픈소스 기술을 구현 및 운영하는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기술 프로그램은 업계 전반의 동향은 물론, 엔지니어링 실무와 운영 환경에서의 구축 사례, 구현 과정에서 얻은 경험, 그리고 현장에서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조직에서 활동하는 유지관리 전문가와 연구원, 아키텍처 전문가, 개발자 및 오픈소스 리더들로부터 직접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키옥시아, AI 및 하이퍼스케일 환경을 위한 차세대 E1.S SSD 발표키옥시아 NX1 시리즈는 키옥시아의 차세대 자체 개발 컨트롤러 아키텍처를 탑재하여 현재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기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 새로운 드라이브는 GPU 기반 서버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환경을 위해 고성능과 전력 효율적인 스토리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키옥시아 NX1 시리즈는 키옥시아 XD 시리즈(KIOXIA XD Series)의 후속 모델로서, PCIe 5.0 성능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하이퍼스케일 운영자가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DB, 벤치마크서 AI 에이전트 데이터 플랫폼 성능 입증이번 벤치마크는 독립 리서치 기관인 맥나이트 컨설팅 그룹(McKnight Consulting Group)이 수행했으며, EDB PG AI를 비롯해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몽고DB(MongoDB), 크런치 브릿지(Crunchy Bridge), AWS 등 주요 데이터 플랫폼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운영 환경에서 중요한 핵심 성능 지표를 비교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베이스 성능 비교를 넘어,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실제 운영 환경(Production)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Speed), 정확성(Accuracy), 데이터 최신성(Data Freshness), 안정성(Trustworthiness)을 검증한 것이다.
인텔, 차세대 AI 반도체 구현 가능하게 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 가속화인텔의 뉴멕시코주 리오랜초(Rio Rancho, New Mexico) 시설에서는 첨단 패키징 기술을 통해 "레티클 한계(reticle limit)"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업계 표준의 8배, 그리고 2028년까지는 12배 이상 확장 가능한 패키지 크기를 구현할 예정이다. 현재는 하나의 거대한 칩 시대를 넘어, 마치 "실리콘 모자이크"처럼 여러 개의 특수 타일이 하나의 대형 패키지 안에 상호 연결된 시스템 오브 칩(System of Chips)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업계 리더들, AI 안전·보안 위한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 출범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의 사명은 전 세계 보안 담당자들이 신뢰하고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개방형 최첨단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엔비디아와 창립 회원사들은 책임 있는 AI 활용과 신뢰도 향상을 지원하는 개방형 모델, 에이전트 하네스와 보안 도구를 공동 개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세계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 기술을 전문가 커뮤니티가 자유롭게 활용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금융 서비스, 제조, 통신, 정부와 인터넷 서비스 전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SK그룹과 엔비디아, AI 팩토리와 차세대 메모리 전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양사는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에 이르는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소버린 AI, 피지컬 AI, 에이전틱 AI 등 대규모 AI 인프라 개발을 가속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수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텔레콤의 국내 2기가와트(GW) 규모 AI 클라우드 구축 계획이 추진된다. 해당 클라우드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활용하며, SK하이닉스의 에이치비엠포(HBM4) 기반 엔비디아 베라 루빈 가속 컴퓨팅을 도입할 예정이다. 첫 번째 AI 팩토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전틱 AI 시대 겨냥한 AMD의 풀스택 전략…랙스케일에서 로보틱스까지 확장이번 발표의 핵심은 AMD 최초의 랙스케일 AI 솔루션인 ‘AMD 헬리오스’다. 헬리오스는 72개의 AMD 인스팅트 MI455X GPU와 18개의 6세대 AMD 에픽 ‘베니스’ CPU, AMD 펜산도 네트워킹, ROCm 오픈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랙에 통합했다. 경쟁 솔루션보다 달러당 최대 30% 더 많은 AI 추론 토큰을 처리해 대규모 AI 인프라의 처리량과 비용 효율을 높인다. 현재 헬리오스는 양산에 돌입했으며, 오픈AI와 앤트로픽,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주요 AI 및 클라우드 기업들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MCP 개발자 서밋 서울, 실무 중심 기술 교육과 신규 산업 인증 도입에이전틱 AI 재단(Agentic AI Foundation, AAIF)은 ‘MCP 개발자 서밋 서울(MCP Dev Summit Seoul)’의 추가 프로그램과 주요 기술 세션 및 새로운 학습 기회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관리자, 연구원 및 기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에이전틱 AI 시스템의 구현 및 배포에 중점을 두고 이틀간 주요 기술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AMD, AI 인프라의 미래를 선언하다: 리사 수의 Advancing AI 2026 키노트AMD가 개최한 Advancing AI 2026 행사에서는 리사 수(Lisa Su) CEO가 차세대 AI 시대를 위한 핵심 전략을 직접 제시했다. 그는 AI 경쟁의 중심이 이제 모델이 아니라 인프라에 있다고 강조하며, AMD가 고성능·고효율 컴퓨팅 기술을 통해 기업과 개발자가 요구하는 새로운 AI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GPU·CPU, 대규모 모델 학습을 위한 아키텍처, 개발자 친화적 소프트웨어 스택 등 AMD의 최신 기술 로드맵이 공개되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엔비디아, 카이스트와 국내 AI 혁신 가속화 위한 공동 AI 연구소 설립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구 중심 대학 중 하나인 카이스트의 세계적 수준의 과학 인재들과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전문성, NVIDIA Nemotron 오픈 모델, 엔비디아 AI 클라우드(AI Cloud) 파트너의 컴퓨팅 역량을 결합한 탄탄한 학술 AI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소는 매년 최소 10명의 카이스트 연구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각 연구원에게 엔비디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브릭스,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기업용 AI에 비즈니스 맥락 결합”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기반한 맞춤형 AI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는 애저 데이터브릭스(Azure Databricks) 환경에서 자사 핵심 업무 분석과 통합 레이크하우스를 운영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암(Arm) 기반 차세대 인프라 애저 코발트(Azure Cobalt)를 본격 도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데이터브릭스의 지니(Genie) 등 주요 AI 기능을 자사 생태계 전반에 긴밀히 통합해 고객 워크플로우에 직접 제공한다.
2GW AI 인프라 구축 본격화…차세대 AI 플랫폼 구축 속도 높인다AMD는 앤트로픽이 최대 2GW 규모의 AMD 헬리오스(Helios) 랙 스케일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1GW 규모 구축은 2027년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며, 향후 최대 2GW까지 확대된다. 이번 구축에는 AMD 인스팅트 MI450 시리즈의 MI455X GPU를 비롯해 AMD 에픽 '베니스(Venice)' CPU, AMD 펜산도(Pensando) 네트워킹, ROCm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 AMD는 이를 통해 차세대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성능과 전력 효율,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