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업무 시대 본격화… 초개인화 생산성 높이는 스마트 IT 기기 주목AI 기술이 업무 환경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직장인의 생산성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고성능 기기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업무 루틴과 작업 방식에 얼마나 유기적으로 맞춰지는지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반복 업무를 줄이고 멀티태스킹 효율을 높여주는 ‘초개인화 생산성’이 새로운 오피스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워크플로우와 앱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IT 기기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에이전틱 보안 시스템 ‘MDASH’ 공개MDASH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율 코드 보안(ACS) 팀이 구축한 멀티 모델 에이전틱 스캐닝 하네스다. 단일 모델 접근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프런티어 모델과 증류 모델을 결합한 앙상블 아키텍처를 적용했으며, 100개 이상의 전문 AI 에이전트가 취약점 발견부터 검증·토론, 악용 가능성 증명까지 전 과정을 엔드투엔드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단일 AI 모델 성능이 아니라, 다수 모델과 에이전트를 결합한 시스템 아키텍처 자체가 보안 성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DJI, 칸 영화제서 ‘Osmo Pocket 4P’ 공개… 핸드헬드 시네마 촬영의 새로운 시대 연다DJI는 세계 영화 제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무대 중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 Osmo Pocket 4P를 공개함으로써, Pocket 시리즈가 단순 크리에이터 도구가 아닌 전문가급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시네마틱 이미징 장비로 진화했음을 증명했다. DJI Ronin과 Inspire 등 프로 레벨 시네마 장비의 노하우를 담은 Osmo Pocket 4P는 차세대 이미지 시스템과 10비트 D-Log2 컬러를 지원해 영화급 다이내믹 레인지와 색 보정을 구현한다. 또한, DJI의 뛰어난 안정화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전문 영화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차세대 MCU 개발 환경 재편… 통합 툴체인 기반 개발 생산성 경쟁 본격화IAR 코리아는 ST와 협력해 ST의 차세대 개발 환경인 STM32CubeMX2와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IAR 플랫폼 간 연동 전략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STM32C5 시리즈 기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통합 개발 환경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ST는 차세대 MCU인 STM32C5 시리즈와 함께 기존 STM32CubeMX를 대체하는 STM32CubeMX2를 공개했다. 새로운 개발 환경은 프로젝트 구조와 확장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이에 따라 개발자들의 툴체인 환경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개발 도구 업데이트를 넘어 개발 생산성과 장기 유지보수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2026년 1분기 이메일 위협 동향 발표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분기 동안 탐지된 이메일 기반 피싱 공격은 약 83억 건에 달했다. 월별로는 1월 29억 건에서 3월 26억 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공격 양상은 보다 정교해지고 다양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링크 기반 피싱과 QR 코드 공격 증가, 전달 방식의 다변화는 이메일 위협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체 이메일 위협의 78%는 링크 기반 공격으로 나타났다. 악성 페이로드 비중은 1월 19%에서 2·3월에는 13% 수준으로 안정화됐으며, 자격 증명 탈취가 주요 공격 목적을 유지했다.
KT, 클라우드형 AICC 솔루션 CSAP 인증 갱신...‘AI 상담 서비스’ 공공시장 공략 강화KT는 '21년 4월 해당 서비스의 SaaS 표준 등급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올해 갱신 심사를 거쳐 CSAP 인증을 연장했다. 이번 갱신으로 5년간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되면서 KT는 국가·공공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AICC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공공기관은 안정적으로 AICC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KT는 현재 CSAP 인증을 바탕으로 국세청, 통계청, 광주광역시청 등 60여 개 공공·행정기관의 FAQ 안내 및 당직·민원 등의 업무에 KT 에이센의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대역 3축 진동 센서 출시3축 IIS3DWBG1은 센서 배치 및 장착 방식이 측정 정확도를 좌우하는 산업용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합하다. 외부 부착용 초소형 센서로 -40°C ~ 125°C의 넓은 동작 온도 범위를 지원하며, 설치 난이도와 관계없이 최적의 진단 지점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컴팩트한 패키지 덕분에 스마트 모터나 스마트 기어박스 내부에도 쉽게 통합되며, 낮은 전력소모로 배터리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긴 동작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가속도 센서의 넓은 대역폭과 높은 해상도를 통해 결함이나 마모와 관련된 신호패턴을 손쉽게 포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장비의 체결 및 정렬 불량 등의 셋업 문제도 식별하여 유지관리와 보수 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인피니언의 XHP 2 CoolSiC 고출력 모듈, 고전압 에너지 시스템의 효율 및 전력 밀도 향상신제품은 1mΩ~2mΩ의 온저항(RDS(on)) 값과 4kV 또는 6kV의 절연 전압을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을 적용해 기존 실리콘 기반 솔루션 대비 스위칭 손실과 도통 손실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인버터는 더 높은 효율과 전력 밀도를 달성하거나,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작동하여 고조파를 줄이고 시스템 크기를 줄일 수 있다. XHP 2 CoolSiC MOSFET 모듈은 풍력, 태양광, 배터리 저장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아시아 중심으로 재편되는 AI 확산… 한국 성장률 세계 최고 수준마이크로소프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글로벌 AI 확산 보고서 2026년 1분기 트렌드와 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근로 연령 인구 중 생성형 AI 사용 비율은 16.3%에서 17.8%로 증가했다. 또한 생성형 AI 사용률이 30%를 넘는 국가는 전 분기 18개국에서 26개국으로 확대됐다. 2025년 6월 이후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15개 시장 가운데 12개가 아시아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과 일본 등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베트남·캄보디아 등 신흥 시장에서도 AI 사용자 증가가 빠르게 진행됐다.
AI 에이전트 경쟁력, 데이터 ‘맥락 이해’가 핵심 변수로 부상가트너(Gartner)는 시맨틱스(semantics)를 간과할 경우 AI 에이전트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저하되고 운영 비용 증가와 데이터·AI 거버넌스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정확한 답변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데이터의 의미와 관계, 규칙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맨틱 기반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에이전틱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스키마 중심 데이터 모델만으로는 이러한 맥락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 차원의 컨텍스트 레이어(context layer) 구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차세대 초저전력 이미지 센서로 개인용 기기 상시 비전 기술 혁신최근 웨어러블 기기와 AR, VR 및 의료 기기 분야에서는 전력과 크기의 엄격한 제약 속에서도 풍부한 시각적 컨텍스트와 AI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이트센스(BrightSense) 포트폴리오의 신규 센서인 VD55G4와 VD65G4는 배터리나 에너지 하베스팅으로 구동되는 초소형 기기에서도 고품질의 비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주요 선도 고객들에게 제공되어 차세대 스마트 기기 설계에 즉시 적용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 VD55G4(흑백)와 VD65G4(RGB 컬러)는 기존 글로벌 셔터 센서 대비 전력 효율을 최대 10배까지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다.
KT-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거래로 탄소중립 실현이날 양사는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KT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 KT가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협력하는 직접PPA는 KT와 같은 에너지 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기업 등에 직접 공급하는 전력거래 방식으로, 국내 기업의 RE100 참여 촉진을 목적으로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대역폭 플래시 메모리(HBF), AI 데이터센터와 엣지 컴퓨팅을 위한 새로운 메모리샌디스크(Sandisk)는 차세대 AI 컴퓨팅 전용 메모리인 고대역폭 플래시 메모리(HBF, High Bandwidth Flash)를 선보였다. HBF는 비휘발성 저장 매체로서 HBM과 유사한 수준의 대역폭을 유지하면서도 훨씬 높은 용량과 집적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iCS 낸드(NAND) 설계 기술과 CBA(CMOS Bonded Array) 웨이퍼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형 언어 모델이 디램에 근접한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재설계되었다.
기존 인프라로 구현하는 엔터프라이즈 AI, AMD 인스팅트 MI350P PCIe GPU 출시Agentic AI 시대를 대비해 설계된 AMD 인스팅트 MI350P PCIe는 표준 공랭식 서버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슬롯 카드 형태다. 데이터 센터의 전력이나 냉각 시스템을 개조할 필요 없이 기존 인프라 내에서 즉시 온프레미스 추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중앙처리장치(CPU)보다는 강력한 AI 연산력이 필요하지만, 전용 GPU 가속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된다. 최대 8개의 가속기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랭식 시스템은 중소형은 물론 대형 AI 모델의 추론과 검색 증강 생성(RAG) 파이프라인 운영에 이상적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 출시 10주년...PC 게이밍 세대를 이끈 GPU 발자취 재조명2016년 첫선을 보인 지포스 GTX 10 시리즈는 엔비디아 파스칼(NVIDIA Pasca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지포스 GTX 1080을 필두로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증명하며 전 세계 PC 게이밍 시장의 기술적 도약을 이끌었다.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지포스 GTX 1080은 16nm 핀펫(FinFET) 공정과 8GB GDDR5X 메모리를 탑재하여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이전 세대와 차별화된 성능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출시 당시 엔비디아는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와 협력하여 벌칸(Vulkan) 그래픽 API로 구동되는 둠(DOOM) 데모를 공개했으며 최대 200 FPS에 달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해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AIWORKX(에이아이웍스), 업무 완결형 AI 에이전트 기술 ‘AxDC’ 적용 솔루션 4종 발표AIWORKX가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완결하는 AI 에이전트 핵심 기술 ‘AxDC’가 적용된 산업별 솔루션 4종을 발표했다. 에이아이웍스는 단순 질의응답에 머무는 생성형 AI를 넘어, 미션크리티컬(Mission Critical)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해 온 업무를 끝까지 책임지는 에이전트 기술을 일반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에게 통합 형태로 시연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고집적 AI 반도체 위한 패널 레벨 증착 기술로 첨단 패키징 시장 혁신어플라이드는 이번 ASMPT의 NEXX 사업부 인수를 통해 NEXX의 독보적인 제품군과 전문 인력들을 자사 반도체 제품 그룹(SPG)으로 통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칩 제조사와 시스템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이 높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대형 AI 가속기를 더욱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AI 워크로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단순히 개별 칩의 성능을 높이는 것을 넘어 여러 개의 GPU, 고대역폭메모리(HBM) 스택, 입출력(I/O) 칩을 단일 패키지에 집적하는 ‘칩렛(Chiplet)’ 기반 설계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서비스나우, 자율 업무 플랫폼 공개… ‘AI 에이전트’로 기업 혁신 주도서비스나우는 이번 행사에서 모든 워크플로우와 시스템을 연결해 AI 전략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AI 컨트롤 타워’, ‘자율 인력(Autonomous Workforce)’,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의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 서비스나우는 새로운 기업용 AI 경험인 ‘서비스나우 오토(ServiceNow Otto)’를 선보이며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서비스나우 오토는 대화형 AI와 자율 워크플로우, 엔터프라이즈 검색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시스템 전반에서 업무를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존에 단절되어 있던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AI 기능을 하나의 거버넌스 체제 아래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AI 에이전트 보안·거버넌스 통합 관제 플랫폼 ‘에이전트 365’ 정식 출시이번에 출시된 에이전트 365는 에이전트 관리를 위한 통합 제어 플랫폼으로 조직이 기존 관리 및 보안 워크플로우를 유지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사의 에이전트를 통합적으로 관측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전트 365와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튠(Microsoft Intune)을 연동하여 로컬 및 클라우드 환경의 에이전트와 섀도우 AI를 식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윈도우(Windows)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오픈클로(OpenClaw)를 시작으로 깃허브 코파일럿 CLI(GitHub Copilot CLI) 등 로컬 에이전트에 대한 탐지 및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Arm, ‘Performix’ 출시…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춘 성능 최적화 역량 강화Arm Performix는 기존의 파편화된 방식을 탈피해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가시성을 제공하는 무료 성능 분석 툴킷이다. 런타임 환경에서 암 기반 실리콘으로부터 퍼포먼스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이를 저수준 하드웨어 동작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가이드 기반 인사이트로 전환한다. 개발자와 AI 에이전트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배포부터 차세대 실리콘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워크로드의 비효율을 파악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자동화된 피드백 루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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