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디스플레이 글래스 산업 공급부족 우려옴디아(Omdia)dml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글래스의 수급 균형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사고나 갑작스러운 주문 급증이 발생할 경우, 상당한 글래스 부족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희소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글래스 시장의 역동적인 발전에 따라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 글로벌 퍼블릭 디스플레이 출하량, 2024년 둔화 전망옴디아(Omdi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퍼블릭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이전 분기 162만 대에 비해 137만 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제품 범주에 걸쳐 수요가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특히 IFP/터치 디스플레이는 분기대비(QoQ) 26%의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 45.2%를 차지하고 있는 IFP/터치 디스플레이의 감소세는 전체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에 주목할만한 영향을 미쳤다.
- 글로벌 300mm 팹 장비 투자액, 2025년 20% 증가전 세계 300mm 팹 장비 투자액이 메모리 시장 회복과 고성능 컴퓨팅 및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 증가로 2025년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선 후 2027년에는 1,3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SEMI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300mm 팹 장비 투자액은 2025년에 20% 증가한 1,165억 달러, 2026년에는 12% 증가한 1,305억 달러로 예상되며, 2027년에도 5%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자동차 CSD 애플리케이션에서 In-cell 터치 TFT LCD 점유율 50% 도달자동차 중앙 스택 디스플레이(CSD)에 사용되는 터치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최근 몇 년 동안 증가세가 둔화되었지만, 옴디아(Omdi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In-Cell 터치 TFT LCD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2023년에 2,620만 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옴디아는 2023년 35.1%의 출하량 점유율에서 2025년에는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제조 산업 회복 전망2023년 4분기 전자 제품과 IC 판매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제조 산업의 회복이 예상되며, 이러한 추세는 올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의 수요 개선과 재고 정상화가 시작되면서 2023년 3분기 IC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 이는 올해 1분기에 18% 증가하여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2024년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154%로 증가옴디아(Omdi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OLED 패널 선도 제조업체들이 8.6세대 FMM(Fine Metal Mask) 기반 OLED 공장을 공식화함에 따라 FPD 장비 시장은 2024년에 154% 반등하여 2025년과 2026년에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24년 전 세계 AI PC와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 총 3억대 수준 전망가트너(Gartner)가 2023년 2,900만 대였던 전 세계 AI 탑재 PC 및 생성형 AI 탑재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4년 말까지 총 2억 9,500만 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 2024년, 국내 IT 지출 전년 대비 4.8% 증가할 것가트너(Gartner)가 2024년 전 세계 IT 지출이 2023년보다 6.8% 증가한 총 5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는 이전 분기에 예측한 성장률인 8%보다 낮아진 수치다. 가트너는 작년에 생성형 AI가 큰 기대를 받았지만 단기적인 IT 지출 성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11% 감소, 삼성 2위로 밀려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22년 대비 11.1% 감소한 5,33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Gartner)의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상위 25개 반도체 공급업체의 총 반도체 매출은 전년대비14.1% 감소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22년에는 77.2%였으나 2023년에는 74.4%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 글로벌 반도체 생산능력, 2024년 최대치 기록할 것SEM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반도체 생산능력(200mm 웨이퍼 환산 기준)은 2022년 대비 5.5% 성장한 2천 960만장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6.4% 더 성장하여 3천만장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 FPD, 2024년 초반 시장 반등으로 회복 기대2023년 대면적 LCD 및 OLED 수급 과잉률은 23년 1분기 26.7%로 상당히 높았지만, 23년 3분기 13.7%로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개선은 올해 첫 9개월 동안 생산량이 1.6% 증가한 데 비해 면적 수요가 19.6% 확장된 데 따른 것이다.
- 2023년 TFT-LCD 기반 산업용 디스플레이 출하량2023년 말까지 산업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전년대비 8.8% 감소한 3억 5,5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옴디아는 산업용 디스플레이 수요가 2024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반등해 1년 안에 전년대비 10%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2025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1,240억 달러 전망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2024년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2025년에는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성장하며 1,240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EMI는 2023년 전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최고 기록이었던 2022년의 1,074억 달러대비 6.1% 감소한 1,00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규모, 2023년 3분기 전년대비 11% 감소SEMI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한 25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분기 대비 거래액은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디스플레이 팹 가동률 4분기에 70%까지 감소옴디아(Omdia)의 최신 디스플레이 생산 및 재고 추적 자료에 따르면, LCD 패널 가격 보호를 위한 패널 제조업체의 노력이 둔화됨에 따라 디스플레이 공장의 전체 가동률은 2023년 4분기에 7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반도체 산업 2023년 4분기 회복세전자제품 판매는 2023년 3분기에 기록된 7% 성장에 이어 2023년 4분기에는 분기 대비 22%의 강력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C 판매량은 최종 수요가 개선되고, 재고가 정상화됨에 따라 2023년 3분기 7% 이어 4분기에는 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패널 구매 현황옴디아(Omdi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패널 구매량은 2023년 3분기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전 예상보다 소폭,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주로 3분기와 4분기에 패널 제조사, 특히 BOE와 HKC 디스플레이의 패널 수요를 줄였기 때문이다.
-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2024년 회복세 전망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2022년 사상 최고치인 14,565 MSI(million square inches)에서 2023년에는 14% 감소한 12,512 MSI를 기록한 뒤 2024년에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EMI의 연간 실리콘 출하 예측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수요가 정체되고 열악한 거시경제 상황으로 인해 2023년 실리콘 출하량이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 세계 IT 지출, 전년대비 8% 성장 전망2024년 전 세계 IT 지출이 2023년보다 8% 증가한 총 5조 7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IT 지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아직 크지 않지만, 보다 광범위한 AI에 대한 투자가 전반적인 IT 지출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 2026년 최고치 전망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SEMI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 가전,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및 컴파운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200mm 팹 생산능력 확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의 개발과 충전소의 확대로 인해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 200mm 웨이퍼 생산능력 증가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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