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전년대비 5.8% 증가, AI가 반등 견인2025년은 웨이퍼 출하량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되는 변곡점의 해로 평가된다. AI 애플리케이션 확대에 힘입어 로직용 첨단 에피택셜 웨이퍼와 고대역폭 메모리(HBM)용 폴리시드 웨이퍼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실리콘 출하량 증가를 견인했다. 다만 웨이퍼 매출은 수요 및 가격 회복이 지연되면서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레거시 반도체 부문은 점진적인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산업, 소비자 전자 등 머츄어 노드 분야에서는 장기간 지속된 재고 조정 이후 웨이퍼 및 칩 재고 수준이 정상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AMD, 2025년 4분기 서버 매출 점유율 41.3% 달성… 역대 최대치 경신AMD는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전 영역에서 에픽(EPYC) 프로세서의 채택이 가속화된 결과, 서버 매출 점유율 41.3%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MD의 이번 서버 매출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4.9%p, 전분기 대비 1.8%p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전반에서 AMD 제품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실행력과 고객의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 소비자용 시장인 클라이언트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이 확인되었다. AMD의 4분기 클라이언트 매출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7.4%p 상승한 31.2%를 기록했다.
가트너, “엔비디아 매출 1천억 달러 돌파… 삼성전자·SK하이닉스 2·3위”가트너(Gartner)가 2025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24년 대비 21% 증가한 7,9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프로세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네트워킹 부품 등 AI 핵심 반도체가 시장 성장을 강하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반도체 공급업체 가운데 5개 업체의 순위가 바뀌며 시장 지형 변화도 뚜렷해졌다. 가장 큰 변화는 엔비디아(NVIDIA)의 독주 강화다. 엔비디아는 2025년 삼성전자와의 매출 격차를 530억 달러까지 벌렸고, 반도체 업계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AI 투자 확대에 힘입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2027년 사상 최대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발판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 연산 수요 증가에 따라 첨단 로직과 메모리, 첨단 패키징 분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장비 시장 전반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 SEMI가 추적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매출은 2025년 1,3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SEMI “2025년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11% 증가”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이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가 추적 조사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3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2%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성장세는 선단 로직 공정과 DRAM, AI 컴퓨팅용 패키징 솔루션 등 첨단 기술 투자 확대가 이끌었다. 특히 중국 지역으로의 장비 출하가 늘어난 점도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5.4% 성장, 2028년 역대 최고치 경신2025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에피택셜 웨이퍼를 활용한 최첨단 로직 반도체와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한 수요의 성장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반면 비AI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웨이퍼 출하량은 최근 사이클 하락의 영향에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의 전반적인 성장세는 AI 성장세에 따른 데이터센터와 엣지 컴퓨팅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300mm 팹 장비 투자, 현지화 확산으로 향후 3년간 3,740억 달러 전망2026년부터 2028년까지 글로벌 300mm 팹 장비 투자가 3,7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EMI가 발표한 최신 300mm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강력한 투자 흐름은 데이터센터 및 엣지 디바이스용 AI 칩 수요 급증과 팹 지역화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주요 지역들이 반도체 자급자족과 공급망 재편을 통한 산업 생태계 현지화에 한층 더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전 세계 300mm 팹 장비 투자는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7% 증가한 1,07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어 2026년 9% 증가(1,160억 달러), 2027년 4% 증가(1,200억 달러), 2028년 15% 증가(1,380억 달러)가 예상된다.
글로벌 컨슈머 전자기기 시장, 2025년 1조 달러 진입 후 6년간 성장 전망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2024년 전망에서 2025년 컨슈머 전자기기 시장 규모를 9,775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이 추세라면 2026년에 1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2025년 7월에 발표된 수정 전망에서는 2025년에 이미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연간 매출 전망치도 기존보다 약 300억 달러씩 상향 조정됐다. 2029년 시장 규모는 기존 전망치인 1조 900억 달러에서 1조 1,2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판매량도 2025년 79억 대에서 2030년 85억 대로 약 8%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첨단 로직 및 DRAM 수요 증가로 2분기 24% 증가2025년 2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3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반도체·전자 설계 및 제조 공급망을 지원하는 산업 협회인 SEMI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 분기와 비교해도 3% 증가한 것으로, 첨단 로직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 DRAM 애플리케이션 수요, 아시아 지역 출하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 104% 증가, 전체PC 시장의 31% 차지할 것2025년 전 세계 AI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104% 증가해 전체 PC 시장의 3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는 2026년에는 AI PC 출하량이 1억 4,300만 대에 이르고, 전체 PC 시장의 5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29년까지 AI PC가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소비자 시장에서는 프로세서 플랫폼에 따른 AI PC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존재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가 점차 해소되면서 ARM 기반 노트북은 기업보다 소비자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기업 시장에서는 윈도우 x86 기반 노트북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 2025년 기업용 AI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우 x86 기반 노트북은 71%, ARM 기반 노트북은 24%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4년 전 세계 IaaS 시장 1,718억 달러로 22.5% 성장 기록가트너(Gartner)가 2024년 전 세계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이 전년 대비 22.5% 성장해 총 1,7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발표했다. 아마존이 IaaS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화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IaaS 시장에서는 상위 5개 공급업체가 전체 시장의 82.1%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37.7%의 시장 점유율과 648억 달러의 매출로 1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전 세계 Iaa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모두 20% 이상의 성장을 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소폭 증가시키며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은 알리바바와 화웨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으나, 시장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다.
2025년 2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전년대비 10% 증가로 회복세SEMI의 실리콘 제조업체 그룹(Silicon Manufacturers Group, SMG)은 2025년 2분기 전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33억 2,700만 제곱인치(MSI)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2분기의 30억 3,500만 MSI 대비 큰 폭의 성장이다. 전 분기인 2025년 1분기와 비교하면 14.9% 증가한 수치로, 메모리 외 일부 반도체 분야에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리콘 웨이퍼는 대부분의 반도체 소자의 핵심 기반 소재로,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이 되는 반도체가 이 웨이퍼 위에 제조된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전년대비 7.4% 성장 전망2025년 전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7.4% 성장한 1,25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자료에 따르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24년 이후 2025년 또 한 번의 기록을 갱신하고, 향후 2026년에는 매출이 1,381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4년에 1,043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던 웨이퍼 공정 장비(Wafer Fab Equipment, WFE) 부문은 2025년에도 6.2% 증가한 1,10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AI 수요 급증에 따라 7nm 이하 첨단 공정 2028년까지 69% 증가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제조 산업은 2024년 말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7%의 성장률(CAGR)을 유지하며, 2028년에는 월간 1110만장의 웨이퍼 생산 능력이라는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nm 이하 첨단 공정의 생산 능력은 2024년 85만장(wpm)에서 2028년 140만장으로 약 69% 증가하며, 연평균 성장률 14%로 전체 산업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2025년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전년 대비 21% 증가: AI 수요 성장 견인SEMI는 최근 발표한 ‘전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 보고서(WWSEMS, 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를 통해 2025년 1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20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계절적 요인에 따라 전분기 대비로는 5% 감소한 수치다. AI 열풍이 지속되며 팹 확장과 장비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 관세 변동성, 수출 규제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업계는 견조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올해 반도체 시장, 관세 불확실성 및 공급망 전략 변화로 불안정세 전망SEMI가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와 공동으로 발간한 2025년 반도체 제조산업 조사 보고서(Semiconductor Manufacturing Monitor, SMM)’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자기기 및 IC 판매는 새로 발표된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기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변화가 없었다. IC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증가해 AI 및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 1,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경신올해 글로벌 전공정 반도체 장비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웨이퍼 가공 장비 매출은 9% 증가했으며, 기타 전공정 부문도 5%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은 첨단 및 성숙 공정 로직, 고대역폭 메모리(HBM), 첨단 패키징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중국의 대규모 투자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후공정 장비 시장도 2년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2024년 반등에 성공했다. 인공지능(AI)과 HBM 제조의 복잡성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조립 및 패키징 장비 매출은 25%, 테스트 장비 매출은 20% 증가하며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였다.
2025년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투자 1,100억 달러 돌파 예상2025년 글로벌 전공정 반도체 제조 장비 지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0년 이후 6년 연속 증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팹 장비 투자액 규모가 18% 증가해 1,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EMI의 전세계 팹 전망 보고서(World Fab Forecast)에 따르면, 이와 같은 성장세는 고성능 컴퓨팅(HPC)의 수요 증가와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한 메모리 부문의 수요 증가, 그리고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AI 기술 확대 등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 산업, AI 투자 열풍 속 2025년 '조심스러운 낙관' 전망2025년 초반 반도체 산업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계절적 요인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단기 성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AI 관련 투자 증가가 지속적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감소했던 전자제품 판매는 하반기 반등하여 연간 2% 증가했다. 특히 2024년 4분기 전자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4% 성장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IC 판매는 2024년 4분기에 전년 대비 29% 급증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23%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고성능 컴퓨팅(HPC) 및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칩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2025년, 글로벌 수요 충족 위해 18개의 새로운 반도체 팹 건설 프로젝트 시작반도체 산업은 2025년에 18개의 새로운 팹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3개의 200mm 시설과 15개의 300mm 시설이 포함되며, 대부분은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주와 일본이 각각 4개의 프로젝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과 유럽 및 중동 지역은 각각 3개의 건설 프로젝트로 3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2개의 예정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 동남아시아는 2025년에 각각 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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