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서비스나우 온디맨드 서밋 코리아’ 진행
2023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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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지난 3월에 개최한 ‘서비스나우 서밋 코리아’의 온디맨드 세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세션을 통해 3월에 소개된 서비스나우 플랫폼을 통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방법을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 서밋 코리아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진행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비스나우는 자사의 단일 플랫폼인 ITSM, HRSD 등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 및 지속적인 혁신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이뤄낸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온디맨드 세션에서는 장기훈 서비스나우 코리아 솔루션 컨설팅 전무가 ‘서비스나우와 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서비스나우와 함께하는 한국’을 주제로 발표한 기조연설을 확인할 수 있다. 장기훈 전무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속에서 기업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화 가속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러한 대변혁의 시대에 서비스나우는 기업의 경쟁력을 대변하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기업이 가치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 및 파트너에서 고객까지의 모든 접점에서 하나의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SK 하이닉스의 ‘IT 운영 혁신을 위한 SK 하이닉스의 ITSM 구축 사례’, LG CNS의 ‘EX를 DX하라!! – LG CNS의 디지털 웰컴센터 사례’, ‘ITSM 구축 사례’ 등 서비스나우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의 발표와 함께 이승희 서비스나우 인스파이어 밸류 매니저가 발표한 ‘멀티워크플로우가 증폭시키는 비즈니스 임팩트’도 살펴볼 수 있다. 


SK 하이닉스의 진연하 TL은 기존에 사용하던 자체개발 ITSM에서 발견한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전사 IT를 통합 운영하며 표준 프로세스를 정립하기 위해 서비스나우의 ITSM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 향상으로 운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세스 표준화 및 단순화로 인한 업무 효율 증대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운영 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를 DX하라’는 주제로 디지털 웰컴센터 사례를 발표한 LG CNS의 송석례 총괄은 업무환경이 빠르게 진화된 상황에서 직원이 입사해 업무를 수행하고 퇴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ce)이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증대에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EX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구성원들에게 보다 나은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디지털웰컴 센터를 서비스나우의 HRSD를 통해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 경험뿐 아니라 일관되고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구성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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