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위한 ‘로지텍 오픈 오피스 데이’ 성료
20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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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는 로지텍 관계자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로지텍 오픈 오피스 데이(Logitech Open Office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픈 오피스 데이는 현대 비즈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신 업무 환경을 기업 고객에게 제시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대한 이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로지텍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 줌과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 프린터 및 디지털 이미징 장비 제조업체 한국엡손이 협력사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로지텍 코리아 사무실에서 ‘Welcome to Hybrid Workplace!’를 주제로 50여 명의 기업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참석자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데모 투어가 진행됐다. 로지텍은 해당 세션을 위해 사람과 기술의 조화, 공간 및 비즈니스 스타일, 재택 근무 활성화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워크에 적합한 환경을 사무실 내 회의 공간에 구현했다.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Rally Bar)’, 탁상용 카메라 ‘사이트(SIGHT)’, 화이트보드 카메라 ‘스크라이브(Scribe)’ 등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회의실의 규모와 다양한 업무 스타일에 맞춰 함께 배치해 참석자들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줌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퍼시스의 사무용 가구, 한국엡손의 기업용 프로젝터도 마련돼 더욱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사내에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시간 또한 이어졌다.


데모 투어 이후에는 로지텍과 로지텍의 어플라이언스 파트너사인 줌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이 이어졌다. 로지텍은 하이브리드 워크 시장의 현주소와 이에 대해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행사 참석 고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 및 워크플레이스 모델을 제안했다. 로지텍에 이어 발표를 진행한 줌은 AI를 통해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자 하는 비전을 공유하고, 로지텍의 화상회의 전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 가능한 화상회의 솔루션 ‘줌 룸(Zoom Rooms)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의 선두 주자인 로지텍이 실제로 사무실에 구축한 최신 업무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어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로지텍이 제안할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로지텍의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업무 환경을 혁신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많은 기업들이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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