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Now,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Now Platform Paris 릴리스 발표
2020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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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Now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조직의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을 유지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Now Platform Paris 릴리스를 선보였다. ServiceNow가 제공하는 워크플로우를 통해 직원들은 보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으며, 기업은 기술 투자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코로나19 로 촉발된 새로운 경제 상황하에서 기존 밸류체인이 갖는 취약성으로 워크플로우 혁신에 대한 요구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업무 환경 속에서 고객, 직원 및 파트너에게 훌륭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조직은 뒤처지고 있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45%가 현재 경기 침체 또는 불황에 빠져 있으며, 전 세계 64%의 조직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뒤쳐진 기업일수록 따라잡기 위해 신기술을 찾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약 80%가 ServiceNow의 Now Platform을 사용하고 있으며, ServiceNow는 원격 근무 혹은 코로나 이후 직장 복귀 등을 위한 기업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IDC의 데브옵스 및 관리 소프트웨어 담당 스테판 엘리엇(Stephen Elliot) 프로그램 부사장은 “상호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개별적인 워크플로우를 팀과 비즈니스 및 IT 조직에 통합함으로써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IT와 비즈니스 이해당사자 간의 협업을 촉진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고객 참여 모델을 재정립하며, 지난 10년 간 어느 때 보다 빠른 전략적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줌, 어도비, 우버, 액센츄어, 딜로이트 등을 포함한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Now Platform과 Paris 릴리스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치란탄 데사이(Chirantan Desai) ServiceNow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최고 경영진들은 유연함이 필요한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20세기의 아키텍처는 너무 느리고 고립(사일로: siloed)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ServiceNow의 장점은 언제나 단일 아키텍처, 단일 데이터 모델이자,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워크플로우와 직원 및 고객이 기대하는 훌륭한 경험을 제공해왔다는 데 있다. 인공지능(AI), 탄력적인 운영 능력, 지출비용 최적화 기능을 갖춘 Now Platform의 Paris 릴리스는 스마트한 경험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민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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