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새로운 IoT용 프로세서로 성능, AI, 보안 강화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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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2020 인텔 인더스트리얼 서밋(Intel Industrial Summit 2020)에서 향상된 사물인터넷(IoT) 성능을 공개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아톰 x6000E 시리즈, 인텔 펜티엄, 셀러론 N 및  J시리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보안, 기능 안전, 실시간 성능을 엣지 고객에게 제공한다. 강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독보적인 생태계와 전세계 1만 5천 회에 달하는 고객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인텔은 2024년까지 6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엣지 실리콘 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존 힐리(John Healy) 인텔 IoT 그룹 부사장 겸 플랫폼 관리 및 고객 엔지니어링 부문 총괄은 "2023년까지 전체 기업의 최대 70%가 데이터를 엣지에서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아톰 x6000E 시리즈, 인텔 펜티엄 및 셀러론 N, J시리즈 프로세서는 향상된 IoT 기능을 제공하고, AI 및 5G 발전에 적합한 성능의 기초를 다지면서 고객들의 현재 필요에 적합한 기능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인텔은 PoC(개념 증명), 솔루션 최적화, 피드백 수집을 위해 고객과 긴밀하게 협조한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아톰 x6000E 시리즈, 인텔 펜티엄과 셀러론 N 및 J 시리즈 프로세서가 불러온 혁신은 IoT 산업 전반이 직면한 과제인 엣지 복합성, 총소유비용(TCO), 다양한 환경 상황에 대한 해답이다. 

 

인텔은 엣지 소프트웨어 허브의 엣지 인사이트 포 인더스트리얼(Edge Insight for Industrial), 인텔 오픈비노 디스트리뷰션 툴킷(Intel Distribution of OpenVINO toolkit)과 같은 소프트웨어 및 툴을 통해 공통적이고 매끄러운 개발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개발사가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센싱, 비전, 자동화, 기타 변형 엣지 에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최적화되고 컨테이너화된 패키지로 강력한 결과를 도출한다. 예를 들어, 11세대 슈퍼핀(SuperFin) 공정 개선과 다른 향상된 기능들을 통해 11세대 코어 i5에서의 오픈비노(OpenVINO)는 뛰어난 AI 성능을 구현한다. 각각의 시스템에서 CPU에서만 구동 시 8세대 코어 i5-8500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빠른 초당 추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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