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멀티 클라우드용 포티넷 시큐어 SD-WAN’ 발표
2020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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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m/kr , 조원균 대표)는 ‘멀티 클라우드용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 for Multi-Cloud)’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여러 지역 및 멀티 클라우드에서 SD-WAN의 구현을 지원함으로써 멀티-클라우드 구축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시성, 비용, 제어 등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최근 조사에 의하면 93%)은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재해 복구, 데이터 백업, 애플리케이션 복원, 글로벌 커버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이에 많은 조직들이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WAN 엣지를 통해 클라우드를 연결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설, 공용 클라우드 워크로드 및 환경을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기존의 WAN 인프라 접근방식은 안전하지만, 멀티 클라우드 기능을 저하시키고 구축 복잡성, 일관되지 않은 네트워크 성능, 높은 비용의 연결성 등의 여러 문제를 초래한다. 

 

‘멀티 클라우드용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복잡성과 비용 증가 없이 멀티-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공용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모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멀티 클라우드용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클라우드간 SD-WAN 기능을 활용하여 일관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구현하고, 엔터프라이즈 IT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원활한 고속 클라우드-투-클라우드(cloud-to-cloud) 네트워크 및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멀티 클라우드용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 구축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 여러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일관된 오버레이 네트워크(overlay network)의 구축을 자동화하여 복잡성은 줄이고 민첩성을 높여 팀의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한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기능을 통합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가시성, 제어,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데이터센터를 통해 백홀(backhaul) 없이 클라우드간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안전하게 전송하여 구축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대기시간(레이턴시)을 단축한다.
  • 최상의 인터넷 또는 전용 회선 링크를 선택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동적 경로 선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따라 연결을 지능적으로 선택한다.
  •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친숙한 API를 제공하여 프로그래머들이 네트워크 및 보안에 대한 요구사항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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