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AI 기반 플랫폼 보안 통해 제 2의 도약 맞이할 것"
202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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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글로벌에서 No. 1으로 인정받는 사이버보안 플랫폼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No. 1으로 도약하는 제 2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며 비즈니스 전략 소개 및 프리시전 AI와 보안 플랫폼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박상규 지사장은 “사이버 보안 시장이 클라우드, 생성형 AI 등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중심의 연구개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오퍼링이다. 많은 기업들이 너무 많은 수의 다양하고 복잡한 보안 제품들을 혼용하면서 운영 비용만 늘어나고 오히려 보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생성형 AI가 결합된 ‘프리시전 AI’라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개발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오늘날의 고비용 저효율 보안 환경을 통합하는 플랫폼화(platformization)하는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보안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고객의 비즈니스에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프리시전 AI 및 플랫폼화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시장의 우수 인재 영입과 이들의 한달간 미국, 싱가포르 해외연수와 같은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한국지사의 POC 랩, EBC(Executive Briefing Center), 본사임원과의 1:1 미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포스트 세일즈 기술지원 및 교육까지 강화하여 고객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책임지는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더하며, “이는 곧 고객이 팔로알토 네트웍스를 사이버보안 공급업체가 아닌 진정한 AI 및 클라우드 전환의 파트너로 인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만족도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박상규 지사장은 “타겟 고객 및 산업군 중심의 조직개편이 진행중이다. 대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중소기업에 특화된 전담 조직을 보다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경우 산업별로 사이버보안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금융, 제조, 유통 그리고 디지털네이티브에 이르기까지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전담 인재들을 전방위적으로 배치하고 강화하여 엔터프라이즈 에서부터 특수 산업군에 이르기까지 모든 한국의 고객들이 사이버 보안 하면 팔로알토 네트웍스를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규 지사장은 고객의 사이버보안 엔드 투 엔드 라이프사이클 강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조하며 “고객의 전방위적 사이버보안을 책임지는 것뿐만 아니라,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협력하는 현재의 파트너와 앞으로 보다 많은 새로운 파트너의 리크루팅을 통해 전체적으로 사이버 보안 사업의 파이를 키워서 모두가 다 같이 성장하여 조금이나마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사업 비전 중 하나” 라고 말하며 “특히 AI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클라우드 보안, 보안관제센터 분야에서 새로운 유형의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도 넓혀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프리시전 AI(Precision AI)’는 풍부한 데이터와 보안 전용 모델을 사용하여 업계 최고의 정확도로 탐지, 예방 및 교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보안 팀에서 AI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독자기술의 AI 시스템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프리시전 A’I는 사이버 보안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차세대 AI이다. 기존의 AI/ML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하지만 보안에 맞게 맞춤화 되어 있다. 보안 전용 모델로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한 다음 분석하여 사이버 방어자가 탐지, 예방,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이버 방어자에게 고해상도의 AI를 제공한다. 이제 보안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진 만큼, 빠르게 진화하는 악성 위협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프리시전 AI 기반 데이터가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뢰할 수 있는 프리시전 AI를 통해 보안팀에서 안심하고 자동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더 빠르게 보안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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