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Connex24 행사에서 우수 파트너 시상
202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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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 아태지역 자이총 티 부사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가 (이하 ALE)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에서 파트너 어워즈를 진행했다. 한국 파트너사들 중 탁월한 실적을 달성한 업체들을 시상하는 이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통신 시장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 헌신한 최고의 파트너들을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 이상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주요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향후 기술 혁신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금년도 ALE 글로벌 Connex24 행사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Technology for a sustainable future)’과 연계하여, ALE가 한국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고객들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내는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국방, 교육, 의료 등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변환 및 연결성 강화에 대한 ALE의 전략과 초점에 대한 최신 정보가 제공되고, 우수 파트너들의 영업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이번 Connex24 파트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OmniSwitch 제품군 중 최신 대용량 모듈러 셰시 제품인 OmniSwitch 9912 기반의 솔루션 및 최신 OmniAccess Stellar Wi-Fi 7 액세스 포인트를 비롯한 ALE의 신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ALE의 자이총 티, 아태지역 부사장은 “ALE는 개인과 기업에 보다 나은 연결을 제공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협업 방식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기술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면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통해 최고와 혁신, 고객 중심의 경험에 대한 한국 파트너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가 2024년 이후에도 계속 강화되어가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ALE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신춘식 지사장은 “한국의 미래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고객들이 당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에코시스템과의 긴밀한 협력 및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인드가 중요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서만이 우리 고객들 및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LE의 솔루션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전문성을 통해 고객들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당면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파트너사 어워즈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올해의 최우수 성장 파트너(Best Growth Partner of the Year): 비아이엔 솔루션즈
  • 올해의 최고 실적 파트너(Top Performance Partner of the Year): 한아 IT
  • 올해의 최우수 파트너 엔지니어(Best Partner Engineer of the Year): (주)디에스지엔, 김운종 책임
  • 올해의 최우수 서비스 파트너(Best Service Partner of the Year): 어빌리티 시스템즈
  • 올해의 최우수 T2 파트너(Best T2 Partner of the Year): 연무기술 (Yenmu Tech)
  • 올해의 최우수 SI 파트너(Best SI Partner of the Year): 진인프라 (JIN IN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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