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와 로옴,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
2022년 11월 17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2bcf1cc94208f4a775633e9a6314f15_1668620067_3907.jpg
 

Shenzhen BASiC Semiconductor Ltd. (이하, BASiC)와 로옴 주식회사 (이하, 로옴)는 차량용 SiC 파워 디바이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로옴 교토 본사에서 조인식을 실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SiC 파워 디바이스의 혁신과 성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신 에너지 자동차용으로 한층 더 고성능 & 고효율의 고신뢰성 SiC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그 첫번째 성과로서, 양사의 기술이 융합된 차량용 파워 모듈이 여러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자동차용 파워 트레인에 공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SiC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파워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하여, 자동차의 기술 혁신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BASiC의 웨이웨이 허(Weiwei He) 사장은 “신 에너지 자동차의 기술 혁신에는, 전기 구동 효율 향상의 열쇠로서 SiC 전력 디바이스의 존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BASiC 세미컨덕터는 일찍이 차량용 SiC 전력 모듈 사업을 전개하여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보를 이루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메이커인 로옴과 협력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성능, 고신뢰성의 차량용 SiC 전력 디바이스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전기자동차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옴의 이사오 마쓰모토(Isao Matsumoto) CEO는 “신 에너지 자동차 시장에 경쟁력 있는 SiC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BAS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로옴은 오랜 기간에 걸쳐, 고도의 일렉트로닉스 기술을 통해 탈탄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자동차에 있어서 반도체의 역할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로옴은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제조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폭넓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