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 인텔, 생태계와의 협업을 통해 노트북 경험 향상
201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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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베를린 IFA 2019에서 PC에서 차세대 혁명을 가져올 모바일 컴퓨팅의 진전을 선보였다. 인텔은 노트북에서 성능과 저전력 최적화를 지원할 자사 혁신 프로그램인 코드네임 ‘아테나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새로운 노트북들과 인텔의 오픈 랩(Open Labs)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레노버(Lenovo), MSI, 레이저(Razer) 등 제조사들은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새로운 노트북을 공개할 예정이다. 10세대인텔 코어 제품군은 광범위한 모바일 PC 프로세서를 포함시켜 차세대 그래픽 및 새로운 AI 기능부터 까다로운 멀티쓰레드 워크로드에 필요한 성능 확장까지 얇고 가벼운 노트북 및 투인원(2-in-1)에서 가능한 성능을 재정의한다.

 

인텔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모바일 클라이언트 플랫폼 부문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 워커(Chris Walker)는 “인텔의 탁월한 리더십IP 및 기술 포트폴리오, 아테나 프로젝트를 통한생태계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혁신, 그리고 파트너와의 긴밀한 공동 엔지니어링 노력을 통해 인텔은 일상생활 속 차세대 노트북 경험을 구현해나가고 있다. 노트북 혁신을 다음 세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PC 에 있어서 흥미진진한 시기가 도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텔의 OEM 협력사는 아테나 프로젝트 혁신 프로그램의 타겟 스펙 및 핵심 경험 지표에 대해 검증된 새로운 노트북 구성을 발표하며, 여기에는 델(Dell)인스피론(Inspiron) 14 5000, 델(Dell) 래티튜드(Latitude) 7400 투인원(2-in-1), 델(Dell) XPS 13 투인원(2-in-1), HP 엘리트북(EliteBook) x360 1040, HP 엘리트북(EliteBook) x360 1040 G4, HP 엘리트북(EliteBook) x360 830 및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Carbon) 등이 포함된다.

 

인텔의 오픈 랩은 올해 타이페이, 상하이 및 캘리포니아 폴섬에서 운영을 시작해, 아테나 프로젝트에 맞춰 노트북 벤더 부품의 성능 향상 및 저전력 최적화를지원한다. 6 월에 개소한 이후 20개 이상의 노트북 부품이 저전력 최적화를 위해 인증되었으며, 인텔은 업계와 협력하여 부품 평가 및 인증을 확장하고 있다.

 

인증된 부품 중에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터치 컨트롤러, 내장 컨트롤러 및 디스플레이 패널이 있으며 이는 종종 장치의 성능과 전력 소비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오픈 랩에서 부품 벤더 평가, 조율 및 규격 준수 등의 프로세스를 구현하게 되면 아테나 프로젝트를 위한 인텔의 비전을 제공하는 데 일관성을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최적화 부품 리스트를 업체에 제공하여 다가오는 제품 개발 주기 전반에 걸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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