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에이수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원에 쿼드로 RTX 6000 GPU 탑재
2019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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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와 에이수스(ASUS)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인 '에이수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원(ASUS ProArt StudioBook One)'에 쿼드로(Quadro) RTX 6000 GPU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발표되는 12개의 신규 시스템을 포함해 RTX 스튜디오 시스템의 수는 39개로 확대됐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쿼드로 RTX 6000으로 크리에이터와 이노베이터들은 책상에 얽매일 필요 없이 고사양 데스크톱급 워크스테이션의 강력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RTX 스튜디오 기반 시스템을 이용해 어디서든 3D 애니메이션 생성, 실제적인 제품 설계 렌더링, 8K 비디오 편집, 지오메트릭 볼륨 데이터세트 시각화, VR을 통한 실제적인 건물 설계 시연 등 대량의 데이터세트를 처리하고, 연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 쿼드로 RTX 또는 지포스(GeForce) RTX GPU가 통합된 RTX 스튜디오 시스템은 수백만명의 창작·기술 전문가들에게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AI 및 8K RED 비디오 가속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밥 피트(Bob Pette), 엔비디아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 부사장은 “RTX 스튜디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얇고, 휴대가 용이한 형태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능을 구현한다”며, “쿼드로 RTX 6000이 탑재된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와 같은 전문가들은 원하는 곳 어디서든 까다로운 프로젝트 작업에 RTX의 첨단 기능과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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