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 제약바이오 연구 혁신을 지원하는 최신 고품질 이미징 기술 공개
202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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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 및 제약 바이오 연구 이미징과 AI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 Arivis 


자이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현석)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가 만든 현미경으로부터 시작된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이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약바이오 분야의 최신 이미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스는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엑스레이, 전자 현미경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미경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는 자이스 슬라이드 스캐너 Axioscan 7과 플레이트 이미징 현미경 Celldiscoverer 7을 중심으로 최신 이미징 기술을 소개한다. 이 두 혁신적인 제품은 AI 기반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자동화하여 제약바이오 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Axioscan 7과 Celldiscoverer 7의 장점은 한 번의 클릭으로 복잡한 이미징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Axioscan 7은 최대 100장의 슬라이드의 광학, 형광 이미지를 자동으로 찍을 수 있고, Celldiscoverer 7은 최고 사양의 대물렌즈를 탑재하여 이미지 퀄리티를 높인다. 또한 함께 소개되는 ZEISS Arivis는 이미지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단면이미지 및 3D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각화하여 생명과학 및 의료분야의 연구에 필수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자이스 코리아 현미경 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욱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이스 현미경의 우수성을 연구자들에게 알리고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자이스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이스 코리아는 향후 더 나은 현미경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연구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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