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게이밍 PC ‘리전’ 5세대 라인업 국내 출시
2020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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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완성된 ‘리전(Legion)’ 5세대 라인업을 국내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전 5세대 라인업은 세련된 디자인, 압도적 게이밍 성능으로 게이머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수천 명의 게임 유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리전은 향상된 성능과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고 발열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게임 유저의 니즈를 키보드에 반영했다. 

 

리전 5세대 라인업은 최상급 프로세서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 6종(리전 5Pi, 리전 5i/5, 리전 7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 등)과 데스크탑 3종(리전 T5i, 아이디어센터 게이밍 5 등)을 비롯해 모니터, 게임 기어(마우스, 키보드, 헤드셋)를 포함한다. 

 

레노버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게이밍 브랜드 리전은 게이머 퍼스트를 지향하며 뛰어난 제품 개발과 한계를 넘는 기술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리전 제품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론칭 당시 5종이던 제품 라인업도 리전 5세대에서는 25종까지 확대됐다.  

 

국내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은 리전 노트북은 하드코어부터 엔트리급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신 스마트 기술을 자랑한다.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내장해 게임은 물론 사진, 영상, 그래픽 작업에도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 Q 컨트롤 3.0 기술(Lenovo Q-Control 3.0)은 퍼포먼스, 콰이어트, 밸런스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퍼포먼스 모드를 선택하면 높은 전압과 향상된 초당 프레임 수(FPS)로 보다 빠른 구동이 가능해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콰이어트와 밸런스 모드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리전 7i와 리전 5i에 최초로 탑재된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는 가벼운 프로그램 운영 시 배터리 수명을 자동으로 유지하고, 게임을 실행할 때는 최대 성능과 프레임 속도를 제공해 배터리 효율을 높여준다. CPU와 GPU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듀얼 번(Dual Burn) 기능과 통합된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 열 센서 배열을 개선한 리전 콜드프론트 2.0(Legion Coldfront 2.0)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저소음에 발열을 최소화한다. 

 

소프트랜딩 스위치 기반 리전 트루스트라이크(TrueStrike) 키보드는 100% 안티고스팅, 초 단위 응답 시간으로 높은 정확성과 경쾌한 키감을 제공하며 빠른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돼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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