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파워플렉스’ 출시
2020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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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software-defined storage) 솔루션 신제품인 ‘델 EMC 파워플렉스(Dell EMC PowerFlex)’를 공개했다. ‘파워플렉스’는 소프트웨어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비즈니스 변화에 맞춰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보장한다. 

 

파워플렉스는 고성능과 독보적인 확장성으로 높은 수준의 탄력적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탁월한 유연성을 통해 베어 메탈 및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에 사용할 수 있다. 수 천개 노드까지 선형적으로 확장하며 용량, IO(입출력) 성능, 처리량(throughput)을 늘려 나갈 수 있고, 식스나인(99.9999%) 수준의 가용성을 제공하는 등 대규모 환경의 고성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파워플렉스(PowerFlex)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모듈을 자유롭게 분리 구성할 수 있으며, 요구되는 성능에 맞게 자원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아키텍처를 변경하고 배포의 최소 단위를 사용자가 직접 정할 수 있으며,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모드를 적용해 단순화된 인프라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빠르게 진화하는 IT 워크로드에 보다 쉽게 대응하고, 확장성과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단순화시켜 나가고 있다. 파워플렉스는 기존의 ‘V엑스플렉스(VxFlex)’ 솔루션을 파워(Power)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킨 제품으로,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예측 가능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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