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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 오늘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2013 파트너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 (ABR11.5: Acronis Backup & Recovery 11.5)의 주요 영업 사례와 판매 전략을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참석한 파트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2013년 새로운 판매 전략을 공유하고, BYOD 시대를 맞이하여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크로니스 모빌리티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 또한 지난달 대학생 연합 광고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크로니스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인 ‘시스템 백업 아이디어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의 프레젠테이션 및 멀티미디어 제작물 등의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소개된 ‘아크로니스 모빌리티 솔루션’은 기업용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외부의 파일 공유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 없이, 각 기업은 아크로니스 모빌리트 솔루션을 통해 자사 내 모바일 디바이스로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파일 공유 시스템 환경을 구출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내에서 인증 받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회사 내 공유 자산 (파일, 폴더, 각종 애플리케이션 등)을 자유롭게 공유, 열람, 편집할 수 있다. 기업 스스로 안전한 모빌리티 업무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보안 및 접속 계정 유출의 위험 없이 맘 편하게 일하고 소통하는 ‘편안한 스마트 워크’ 환경을 현실을 만들어 준다.

아크로니스코리아의 공식 총판사 중 하나인 솔로몬에스티(www.solomonst.com) 최진건 대표는 "아크로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출시는 작년 그룹로직(GroupLogic) 인수의 중대한 성과 중 하나다. 아크로니스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는 것은 우리 총판사에서도 환영하는 일이다"라며, "이번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진정한 BYOD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외부 업체의 도움 없이 기업 스스로 안전하게 데이터 관리 및 공유, 액세스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국내 각 기업의 ‘보안’ 과 ‘스마트 워크’ 라는 두 가지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로버트 양(Robert Ynag) 부사장은 "아크로니스의 비즈니스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은 아크로니스 글로벌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아크로니스코리아가 보여준 지속적인 성장은 이 곳에 모인 모든 파트너사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 오늘의 만남을 준비했다. 아크로니스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파트너에게 좋은 친구와 조력자가 될 것이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와 파트너 장려/육성책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매년 강화해왔다. 특히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의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여러 중견 및 중소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백업 솔루션 구축, 가상화 환경과 물리적 환경간 안정된 백업 기술 적용으로 하드웨어 교체 시 안전하게 시스템을 이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시스템 OS와 버전을 지원하는 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의 강점은 제조산업의 오래된 장비를 안전하게 최신 하드웨어로 교체하고 중단 없이 시스템을 그대로 이전/복구하는 데 탁월한 솔루션이다. 정전 및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한 산업 재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위기 역시 새로운 기회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작년부터 파트너사뿐 아니라 일반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백업/복구 전문가 인증 자격증 취득 과정인 ‘아크로니스 아카데미(Acronis® Academy)’를 운영하고 있다. 아크로니스 아카데미는 시스템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한 필수 지식과 시스템 백업에 대한 실무 능력을 위한 이론 교육, 실질적인 세일즈 팁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자사 파트너의 역량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세계적인 백업 솔루션 기업인 아크로니스는 지속적으로 향상된 정책 및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사의 세일즈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가상화와 클라우드가 혼재한 복잡한 IT 환경에서 중소 중견기업(SMB)의 역량과 기술력을 증진 시키기 위해 2011년 6월 출범한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Global Partner Program)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000개 이상의 파트너 사를 영입, 현재 전세계적으로 25,000 기업에 이르는 공식 파트너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