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 코리아, 본사 부사장 데이빗 유즈 대표이사 사장 선임
201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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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m)는 프리스케일 반도체 코리아를 총괄할 대표이사 사장으로 데이빗 유즈(David M. Uze)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유즈 대표는 프리스케일 코리아의 경영,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리더로서 날로 중요성이 높아지는 한국과 일본시장에서의 프리스케일 사업 확장을 총괄하게 된다.

유즈 대표는 지난 2010년 4월,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사장 및 프리스케일 반도체 일본법인 사장으로 입사했다. 유즈 대표는 세계적인 첨단 기술 업체에서 주요 임원직을 역임하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20년 이상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아왔다.

새로 임명된 데이빗 유즈 대표의 지휘 아래, 프리스케일 코리아는 자동차, 네트워킹, 가전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과 핵심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임베디드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한국 시장에서도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회장 및 세일즈 마케팅 총괄인 앙리 리차드(Henri Richard)는 "데이빗 유즈가 프리스케일의 과거 직책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같은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창의성을 프리스케일 코리아 대표라는 새로운 직책에서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즈 대표는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사장 및 일본법인 대표이사 사장직을 계속 수행한다. 황연호 사장은 변함없이 프리스케일 코리아 지사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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