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VM웨어의 자동화 솔루션 통합
2012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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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이식성은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기능성의 실시간 업데이트 필요성은 빈번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용성과 안정성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구현하고 업데이트하는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 소요와 적지 않은 비용 지출이 발생하게 된다.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클라우드 환경의 기업들에게 비용 효과적으로 클라우드를 가속화, 자동화, 공급, 확장할 수 있게 해 주는 솔루션이다.

IDC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국장 로힛 메흐라(Rohit Mehra)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기업에서 얻게 되는 혜택이 많아진 반면, 즉각적으로 사용자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솔루션은 클라우드 자체의 속성인 혁신과 유연성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양사의 가속화와 자동화 기능의 결합을 통해,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VMware vFabric™ Application Director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공 솔루션으로서, 애플리케이션 설치 블루프린트를 사용하여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설치가 용이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토폴로지를 쉽게 생성시켜준다.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를 vFabric 애플리케이션 디렉터와 통합함으로써 IT부서의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는 드래그와 드랍(drag & drop)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고 로드 밸런싱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VMware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관리 마켓플레이스(VMware Cloud Application Management Marketplacebeta)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 VMware 파트너, 고객, 최종 사용자 커뮤니티들은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블루프린트를 개발하거나 발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스트럭처 담당팀은 유연성과 선택의 폭이 넓은 협업환경에서 미래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전략을 클라우드에 구현할 수 있다.

VMware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부문 총괄 부사장인 라민 세이야르(Ramin Sayar)는 “VMware vFabric™ Application Director™는 클라우드에서 즉각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애플리케이션 설치 효율성과 기민성을 제공하며 제품 출시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투자분을 활용할 수 있게 해 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클라우드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고객은 유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도로 다이내믹한 가상환경 및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빠르게 통합 가능한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라며 “vFabric Application Director와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가속, 자동화, 확장하기 위한 우리의 솔루션과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를 위해 개발된 리버베드 ADC 솔루션은 포괄적인 레이어 7 소프트웨어 ADC로서,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두에서 구현 가능하다.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스크립팅, 사용이 쉬운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 설정 관리,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Is) 등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애플리케이션처럼 관리 가능하며 서비스와 같은 형태로 공급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로드밸런서보다 가상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멀티티어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는 데에 더 적합하다.

리버베드의 스팅레이 사업부문 제품 담당 아푸바 다베(Apurva Davé) 부사장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더욱 동적으로 변화하면서 성능 솔루션들도 애플리케이션의 변화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기능은 단연 최고”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리버베드와 VMware는 기업 IT 성능 개선에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며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와 vFabric Application Director™의 통합은 애플리케이션 설계자 및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들을 위한 중요한 진보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도로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신속하고 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베드는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와 VMware vFabric Application Director의 통합 솔루션을 VMworld® 2012 에서 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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