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빠른 속도와 대용량의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출시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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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www.westerndigital.com/ko-kr )이 자사 외장 데스크톱 SSD 가운데 최대 용량인 8TB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SanDisk Desk Drive)’를 선보이며 샌디스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 드라이브는 SSD 성능과 신뢰성을 지원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에게 고해상도 사진, 영상, 파일을 한 군데에 손쉽게 백업하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을 선사한다. 


오늘날 사진 및 영상 전문가부터 IT 기기 애호가까지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더욱 많은 작업을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유연한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를 지원할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 컨슈머 솔루션 부문 수잔 박(Susan Park) 부사장은 “디지털 콘텐츠 생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콘텐츠를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한 고성능 및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니즈 또한 함께 커지고 있다. 자사 SSD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은 오늘날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속도와 유연성을 갖춘 백업 솔루션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내년까지 현재 최대 8TB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의 용량을 2배 늘려 1개의 데스크톱 SSD 안에 16TB를 담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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