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IBD에서 ‘2021년 100대 ESG 기업’으로 선정
2022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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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는 미국 경제지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BD)’가 선정한 2021년 100대 ESG 기업에 49위로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이 목록에는 높은 ESG 등급과 뛰어난 주식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들이 선정된다. 

 

IBD는 6,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추출된 다우존스(Dow Jone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를 사용해 목록을 작성하고 기업 순위를 매겼다. 온세미는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에도 4년 연속 포함됐다. IBD는 주가 10달러 이상 미국 상장기업 2,360개 중 상위 15%로 범위를 좁힌 뒤 IBD 종합점수 85점 이상 기업을 선별했다. 100점으로 동율인 겨우, 기업의 상대 강도 지수(relative strength Index)와 주당순이익(EPS)점수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IBD와 다우존스의 모든 데이터는 2021년 8월 31일 기준이다. 

 

2021년 온세미는 6년 연속 이디스피어(Ethispher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2년 연속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금융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3년 연속 뉴스위크(Newsweek) 선정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온세미 주가는 온세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하싼 알커리(Hasane El-Khoury)가 시행한 새로운 기업 전략에 따라 2021년 1월 이후 80% 이상 상승했다. 

 

테드 트렌트 온세미 부사장 겸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온세미가 IBD가 선정한 2021년 ESG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영광"이라고 밝히며 "ESG 목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는 204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하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이니셔티브가 포함돼 있으며, 온세미의 노력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온세미 모든 직원은 ESG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온세미의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0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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