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5세대 ASIC 기술인 SP5 ASIC 탑재한 차세대 방화벽 발표
2023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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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자사의 5세대 ASIC 기술인 새로운 SPU(SP5) ASIC을 탑재한 SD-WAN 어플라이언스 및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90G(FortiGate 90G)’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의 AI 기반 위협 보호 성능, 확장성, 전력 효율성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안프로세싱유닛(SPU) ASIC이 적용된 첫 SD-WAN 어플라이언스 및 차세대 방화벽(NGFW)이다. 포티넷은 시큐어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포트폴리오에 이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 통합 관리, 분석,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를 제공하는 고유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인 포티게이트 90G(FortiGate 90G)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hybrid mesh firewall), SD-WAN, SD-Branch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네트워킹 기능을 분산된 엣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 시큐어 프라이빗 액세스 및 SaaS 액세스를 지원하며, SASE 및 제로-트러스트(zero-trust) 구현을 위한 기반 보안 플랫폼으로서 기능한다. 


포티게이트 90G(FortiGate 90G)는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와 완벽하게 결합되며, ▲SSL/TLS 트래픽의 심층 패킷 검사를 위한 지능적인 침입 방지 기능, ▲악성 도메인 및 URL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는 DNS/URL 필터링 등의 웹 보안 서비스, ▲제로-데이(zero-day) 및 기타 파일 기반 위협을 차단하는 인라인 샌드박싱(inline sandboxing) 등의 콘텐츠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분산된 인프라를 보호하고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지원하면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성장, 확장시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포티넷의 시큐어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포트폴리오는 모든 엣지에서 네트워킹 기술과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를 융합하여 보안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들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티넷 제품 전략 총괄 겸 CMO인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보호, 연결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킹과 보안이 통합되어야 한다. 실제로 향후 10년 내에 시큐어 네트워킹이 일반 네트워킹을 넘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티넷은 차세대 방화벽, 시큐어 SD-WAN, 유니버설 ZTNA, SASE를 비롯해, LAN과 무선 LAN 전반에서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와 결합된 시큐어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 및 통합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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