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반도체, USB 3.1 데이터와 4K 60fps 동영상 동시 전송이 가능한 세계 최초 USB 타입-C 커넥터용 superMHL 솔루션 출시
201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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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USB 타입-C 커넥터로 4K 60fps RGB/4:4:4 동영상과 USB 3.1 Gen1 또는 Gen2 데이터의 동시 전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superMHL 제품

• 싱글 레인에서 4K 60fps 송신 및 수신 가능한 송신기 및 수신기, USB 타입-C 디바이스로 새로운 PC 경험 기회 제공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지사장 문종찬)는 오늘 4K 60fps RGB/4:4:4 동영상과 USB 3.1 Gen1 또는 Gen2 데이터의 동시 전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USB 타입-C 커넥터용 superMHL 제품을 발표했다. SiI8630과 SiI9396은 싱글 레인에서 4K 60fps 동영상을 송신 및 수신할 수 있는 저전력 superMHL™ 송신기와 수신기 제품으로, USB 타입-C 디바이스로 새로운 PC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SiI8630 – 모바일/PC 시장용
SiI8630 송신기는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 사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이미 통합된 HDMI® 2.0 송신기와 매끄럽게 연결된다. 이 송신기는 MHL 스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고속 스위치를 추가하지 않고도 USB 2.0을 지원하는 타입-C 커넥터와 직접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SiI8630을 Si7033과 함께 사용하면, 4K 60 동영상과 USB 3.1 Gen 1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SiI9396 – 모바일/PC 액세서리와 디스플레이용
Sil9396 수신기는 MHL 어댑터와 도크용으로 이상적이다. SiI7023 또는 SiI7033과 함께 사용하면, USB 타입-C 모바일 및 PC 제품을 키보드, 마우스, 외장 스토리지 같은 USB 디바이스와 HDMI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MHL 액세서리를 설계할 수 있다. SiI9396 수신기는 USB 타입-C 커넥터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와 PC를 비롯하여, MHL 및 superMHL 소스와 연결되는 모니터, 프로젝터, TV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사용하는 USB 타입-C 제품들은 향후 7억5천만 개 이상의 레거시 MHL 및 미래의 superMHL TV, 모니터, AVR, 블루레이디스크 플레이어, 프로젝터, 셋톱박스, 차량용 제품들과 함께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티스 반도체의 압둘라 라오우프(Abdullah Raouf) 선임 마케팅 매니저는 “우리의 superMHL 송신기와 수신기는 초저전력과 빠른 출시기간을 지원할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용으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USB 3.1 데이터와 4K60 UHD 동영상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라고 밝히고 “다른 동영상 솔루션들은 4K 60fps 전송에 4개의 레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4K 동영상과 USB 3.1 데이터 동시 전송이 어렵다”고 말했다.

SiI8630SiI9396 디바이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지원한다:
• 싱글 레인에서 UHD 4K 60fps 4:4:4 전송
• 전자기간섭(Electromagnetic Interference, EMI) 성능 개선
• USB 3.1 (Gen 1 또는 Gen 2) 데이터 동시 전송
• USB 타입-C 제품과 매끄럽게 통합
• 최신 superMHL 특성(BT.2020, HDR(High Dynamic Range), 객체형 오디오, HDCP 2.2) 지원
• MHL1, 2, 3 가능 제품에 대한 레거시 연결

평가 키트는 현재 공급 중이며, USB 타입-C 규격을 위한 MHL 대체 모드(Alt 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mhltech.org/usbtype-c.aspx 참조.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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