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펄앤푹스, 원격 지원 – 위험 지역에서의 디지털 혁신
2021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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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코로나와 같은 시국에서는 인건비와 숙련된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기업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요건에 따라 방대한 플랜트를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것 또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페펄앤푹스(Pepperl+Fuchs) 브랜드인 이콤 인스트루먼츠(ECOM Instruments)의 위험지역용 태블릿 및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치는 디지털 구조도와 작업 단계별 필요한 점검 목록 등을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바일 장치를 통해 직원들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적절한 지원 전문가와 직접 연결하여 모든 공개된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사례들을 개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면, 복잡한 검사 절차를 수행할 때 원격 지원 기술자들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위험 지역에서 스마트폰이나 태플릿을 이용해 화상통화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장 기술자는 필요한 경우 전문가나 해당 자산의 제조업체에게 연락하여 복잡한 상황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콤은 원격 지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현장 직원들이 음성 제어나 터치패드로 동작할 수 있는 최적의 핸즈프리 기능과 원격 전문가들에게 프로세스에 대한 최적의 뷰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특히 주력하고 있다. 이콤은 스마트 글래스와 관련 기능들이 일상적인 산업 현장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이콤은 빠르면 올 가을에 스마트 글래스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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