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접근 제어 솔루션 ‘프리즈마 액세스’ 무료 구축 및 확장 용량 제공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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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지사장 이희만, https://www.paloaltonetworks.co.kr)는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별도 설치비 없이 자사의 클라우드 접근 제어 솔루션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리즈마 액세스'를 이미 사용 중인 기업에는 원격근무 수요 증가에 따른 확장 용량을 90일간 추가 비용 없이 지원한다.

 

원격 근무 환경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위치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포인트 제품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보안 체계에서는 이 경우 복잡성과 비용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솔루션 ‘프리즈마 액세스’를 통해 안전한 원격 근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프리즈마 액세스를 통해 사용자가 출장 및 재택근무 시에도 조직에서 규정하는 일관된 보안 정책에 기반하여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모든 트래픽을 양방향으로 완벽하게 검사하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사용하여 익스플로잇, 멀웨어 등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다. 프리즈마 액세스는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므로,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이 필요 없으며, 필요한 용량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자동 확장함으로써, 근무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희만 대표는 “원격근무 환경은 물론 미래의 연결성과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것이 필수 적이다. 사용자가 어떤 장소에 있든 관계 없이 누구나 퍼블릭 클라우드 및 SaaS 서비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외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기술의 확산 및 사용자들의 모빌리티 증가로 인해 네트워크 및 보안 인프라 구축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SASE 모델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하여 기존 아키텍처의 한계를 넘어선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클라우드 기반 SASE 기능에 대한 기업의 수요, 시장 경쟁 및 통합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를 재정의하고 경쟁 환경을 재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세계에 분산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엔드-투-엔드 네트워킹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는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킹(SD-WAN) 및 데이터 유실 방지(DLP)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SaaS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API기반 보호를 위해 프리즈마 SaaS와 통합되어 완벽한 멀티 모드 CASB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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