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첨단 자동차 장착 4채널 디시리얼라이저 출시
201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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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핵심 부품 ∙∙∙ 머신 비전 및 3D 카메라에 적합

- 5개 부품 대체 효과 제공 ∙∙∙ 설계 시간 단축, 자동차 카메라 보드 공간과 비용 절감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 www.maximintegrated.com)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서라운드 뷰 시스템 설계시 적은 부품 사용과 설계 시간 절감을 가능케 하는 MAX9286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 4채널 디시리얼라이저(Deserializer; 직병렬 변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X9286은 단 하나의 디바이스로 최대 4대의 카메라에서 생성하는 영상을 수신하고 자동으로 동기화하도록 설계됐다.

서라운드 뷰 시스템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시장의 핵심 부품이다. MAX9286 오토모티브 디시리얼라이저는 최대 15m의 STP(Shielded Twisted-Pair) 또는 동축 케이블을 통해 최대 4대의 카메라로부터 영상 스트림을 받고 동기화하며, 산업표준 4레인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비디오 프로세서로 출력한다.

MAX9286은 4개의 디스크리트 디시리얼라이저들과 1개의 FPGA를 대체함으로써 보드의 공간 사용과 부품 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고집적 디시리얼라이저 MAX9286은 카메라 동기화를 위한 추가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으며, 머신 비전 및 3D 카메라 시스템에도 적합하다.

MAX9286 주요 장점

설계 시간 단축: 카메라 동기 신호 자동 생성, 여러 센서의 이미지 데이터 정렬, 주요 파라미터에 대한 사용자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설계 리스크를 낮추고 제품 출시 시간 단축

비용 절감: 4개의 디스크리트 디시리얼라이저들과 1개의 FPGA 사용을 단일 IC로 대체하여 보드 공간 및 부품 수 감소

진단 기능: 링크 비트에러율(BER), 카메라 신호 비동기화 검출, 케이블의 차량용 배터리/접지 단락 등에 대한 온칩 진단 기능으로 시스템 무결성 향상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김현식 사장은 “자동차 시장에서 서라운드 뷰 기능에 대한 요구는 ADAS 설계에 고유한 과제를 안겨준다”며, “이 제품은 1세대 서라운드 뷰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면서 차세대 시스템으로 매끄러운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공급 및 가격
• 56핀, 8mm x 8mm TQFN 및 QFND 패키지로 제공
• -40℃ ~ +105℃ 온도 범위에서 동작
• AEC-Q100 인증 부품 제공
• SoC 프로세서 내장 EV키트 이용 가능.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공동 개발한 ADAS용 레퍼런스 디자인 활용 가능

추가 정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솔루션 정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안전성 솔루션
MAX9286 정보
MAX9286 고화질 이미지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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