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테이프 라이브러리 ‘스칼라(Scalar) i500’ 매출 10억 달러 돌파
2013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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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자사의 재해복구 및 장기보관을 위한 테이프 라이브러리인 ‘Scalar i500’의 매출이 10억달러(한화 1조 200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calar i500은 퀀텀이 가장 많이 판매하는 테이프 라이브러리 제품이다.

로버트 클락(Robert Clark) 퀀텀 데이터 프로텍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Scalar i500이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것은 테이프 백업 제품이 여전히 비용 및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기간 데이터 보관 및 저장, 재해복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퀀텀은 새로운 기능을 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오픈 시스템 기반 테이프 백업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에 퀀텀은 새로운 고밀도 Scalar® 엔터프라이즈 라이브러리와 LTO-6 기술을 적용한 Scalar® LTFS (Scalar LTFS: 리니어 테이프 파일 시스템)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바 있다. 또한 빅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스토어넥스트(StorNext®)제품을 출시하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Scalar i500: 동급 최강의 솔루션
퀀텀 Scalarⓡ i500은 데이터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미드레인즈급 스토리지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안정성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라이브러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확장성과 뛰어난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 Scalarⓡ i500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iLayer 지능형 소프트웨어 - 내장된 관리소프트웨어로 Scalar i500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관리시간을 최대 75%까지 절감해 줌
확장형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EDLM) - 독점적인 iLayer 기능으로 장기간 스토리지/아카이브/재해복구가 가능하도록 보장. StorNext 스토리지 매니저와 통합되어 아카이빙된 데이터 보호의 자동화
고급 레포팅 - 미디어, 드라이브, 보안 레포팅을 통해 라이브러리 활용도와 성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자동화된 보고 스케줄링과 분산으로 시간 절감
네이티브 스토리지 네트워킹 - 제어 경로와 데이터 경로 장애 복구 기능으로 다운타임 절감 및 LUN 맵핑 기능으로 보안성 개선
사전 모니터링과 원격 진단 기능 - 서비스 요청 콜수 최대 50%, 장애 해결 시간을 최대 30% 이상까지 절감시켜 줌
중단 없는 로보틱스를 위한 모듈러 아키텍처 – 대부분의 환경에서 쉽게 배치 되며 신뢰성 저하 없이 유연한 확장성 제공
주문형 용량 확장 방식(Capacity-on-demand) 채택 - 용량에 따라 간단하고 빠르게 시스템 중단없이 확장 가능
Scalar LTFS - 새로운 방법으로 아카이브 파일을 관리하고 엑세스 할 수 있어 테이프를 NAS 스토리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라이언스
Quantum Visionⓡ 관리 소프트웨어 지원 - 휴대폰으로 i500 모니터 가능.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 관리 시간 감소와 퀀텀 디스크 백업 솔루션과 쉽게 통합
암호화 - 보안 강화를 위해 KMIP 지원과 더불어 FIPS 솔루션으로 데이터 손실 위험성을 줄여주며 LTO-4, LTO-5, LTO-6 드라이브는 AES 256-Bit 암호화 표준 사용
StorageCareⓡ 가디언 지원 - 추가비용 없이 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는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지원

Scalar i500는 빅데이터 저장과 관리를 위해 자동화된 정책기반의 계층화를 지원하는 StorNext AEL500와 통합되어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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