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 아시아 비즈니스 확대 위해 한국 지사 설립
201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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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맞춤형 및 카달로그 CSSP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분당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사 설립을 통해 퀵로직은 필드 세일즈, 고객 솔루션 개발자 및 FAE들이 솔루션 개발을 위해 고객사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모바일 제품에 CSSP 솔루션 통합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 시장 분석 및 조사 전문 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3년 전세계 태블릿 판매량은 2012년 대비 59% 증가한 2억 2,900 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강한 성장 추세는 한국과 대만 기업들이 생산하고 있는 태블릿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들이 주도하고 있다. IDC는 올 한해 동안 총 9억 5,900 만 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수치는 지난해와 비교해 33% 증가한 것으로, 이중 한국 시장이 2013년 1분기에만 이미 7,000 만대 선적을 달성했다.

퀵로직의 전세계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인 성장을 고려할 때, 한국은 퀵로직에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지임에 틀림없다”면서 “한국에서 공식적인 입지를 확대함으로써, 퀵로직은 전략적 고객사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세일즈 및 기술 지원을 보장하면서, 향후 요구사항에 따른 솔루션의 로드맵을 완벽하게 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지사는 경기도 분당시 수내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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