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인포월드 선정, ‘2013 올해의 기술상(Technology of the Year) 수상
201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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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는 자사의 원격지-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인 리버베드 그레나이트 어플라이언스와 RiOS 7.0 기반 스틸헤드 WAN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IDG의 ‘인포월드 2013 올해의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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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7회 연속 올해의 기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 RiOS 7.0 성능 개선을 통해 UDP, Citrix ICA, IPv6, 엔드투엔드 커버로스(Kerberos) 및 동영상 스트림 스플리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의 운영시스템인 RiOS 7.0은 평가위원 선택(Editor's choice)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WAN 가속기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인포월드 올해의 기술상을 수상한 ‘그레나이트(Granite)는 지점 서버 및 스토리지의 완벽한 콘솔리데이션을 구현함과 동시에, 원격지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성능을 보장하는 리버베드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IT관리자의 운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한편, 총소유 비용은 낮추면서도 인프라스트럭처 제어 능력은 대폭 향상시켜준다.

리버베드 제품관리 부문 존 마틴(John Martin) 수석 부사장은 “원격지 및 지점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한 곳에 모아 데이터센터에서 중앙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레나이트의 독특한 기능은 대단한 기술적 진보로서, 이미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고객 수와 금번 인포월드 올해의 기술상 수상 등을 통해 그 성능이 검증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레나이트 1.0에 대한 심사평에서, 제품을 테스트한 키쓰 슐츠(Keith Schultz)는 "그레나이트는 VM과 스토리지 볼륨 같은 IT 자원을 데이터센터로 이관하면서도 여전히 서버 자원을 지점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셋업과 설정 절차는 최소한의 작업으로 완료되며, 볼륨 고정과 해제(pin and unpin)가 가능해 우수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WAN구간의 VM 운영이 그레나이트를 통해 가능해졌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에 대해 심사평에서, "리버베드 WAN 최적화 제품의 성능은 언제나 최고 수준이며 리포팅 엔진은 관리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준다." 라며, "훌륭한 다용도 솔루션을 제공하는 밴더들도 많지만, 리버베드가 제공하는 수준에 근접하는 제품은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다. 슐츠는 "리버베드는 제품의 신규 버전을 출시하면서 WAN 최적화 솔루션의 나아갈 방향을 계속해서 정의해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포월드 테스트 센터 평가원 및 심사위원들은 매년 IT부문 전반에 걸쳐 최고의 혁신 제품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 수상 제품들은 지난 해에 테스트를 거친 모든 제품들을 대상으로 하며, 인포월드 테스트 센터 담당자들에 의해 최종 선정된다. 테스트 센터의 심사를 거친 모든 제품은 최종 선정을 위한 후보군에 속하게 된다.

인포월드 최고 편집자이자 테스트 센터장인 더그 다인리(Doug Dineley)는 “수 년 전에는 ‘올해의 제품상’이라는 이름으로 이 상을 수여했는데, 이제 ‘제품’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게 되었다”라며 “우리가 선정하는 올해의 기술은 단순히 동종 최고 제품이 아니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툴을 의미하는 것이며, 우리가 일하는 방식, 사업 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기술을 대변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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