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 www.kt.co.kr)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손기락)와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서울시 교통카드 제휴카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31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KT 1’ts(원츠)서비스와 T-money 기능이 접목된 제휴카드 발급 ▶교통 이외의 온/오프라인에로의 T-money 유통분야 확대 ▶ T-money의 인터넷 충전 서비스 실시 등이 있다.
금년 8월 초부터 전국 KT지점을 통하여 발급할 KT 1’ts & T-money 제휴 카드는 우선적으로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KT의 온라인 충전소에서 T-money 충전 ▶KT의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물건 구입 ▶KT 1’ts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 (전자티켓, 공인인증탑재, 개인정보관리 등)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시 교통카드 T-money를 더욱 편하게,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 이계수 커머스사업팀장은 “ 금번 협약 체결로 KT는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렸하였으며, 한국스마트카드는 단기간 내 신교통카드 보급 확대 및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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