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vé, FTTH 용 EPON 반도체 출하 500,000 포트 돌파
200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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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TH (Fiber-to-the-home) 시스템용 반도체 공급사인 파사베 (Passavé, inc.) 는 이더넷 수동형 광 네트워크 (EPON: 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 반도체 판매량이 500,000 FTTH 포트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의 통신 사업자들이 발 빠르게 새로운 IEEE802.3ah EPON 표준을 채택하면서 EPON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FTTH에서 광대역 액세스는 DSL 및 케이블 모뎀의 1,000배까지 넓은 대역폭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계 시장 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선임 애널리스트이자 설립자인 마이클 하워드는 “광섬유 광대역 액세스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파사베는 이더넷 표준 기반의 FTTH 보급 증가를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일본에서 시작된 이러한 증가세는 전세계의 광대역 액세스를 재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 소재 통신시장 조사 기관인 네트워킹 & 옵티컬 커뮤니케이션즈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스티브 라고는 “이미 일본에서 성장기에 올라선 FTTH는 향후 수년동안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FTTH 보급의 핵심적 성공 요인은 파세베의 제품들과 같이 FTTH 에플리케이션 전용으로 설계된 저비용∙고효율의 표준형 반도체 공급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세베는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북미 및 유럽 지역의 통신 장비 공급사들과 확고한 고객 관계를 형성해 왔다. 완벽하게 표준을 따르는 EPON 반도체를 공급하는 최초의 기업인 파세베는 현재 고객 댁내 장비 (CPE) 및 중앙국 (CO) 시스템용으로 현장 검증이 이루어진 제2 세대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파세베의 PAS5001-N OLT 및 PAS6001-N ONU 디바이스들은 완성도가 높은 유일한 EPON 솔루션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 및 통신 사업자의 요구조건에 부합되는 맞춤형 서비스 품질 (QoS)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효율이 높고 프로그램 가능한 다이나믹 대역폭 분배 (DBA)를 제공한다. 통신 사업자들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액세스 애플리케이션에 통신 망을 최적화 할 수 있다. 파세베의 아리엘 메이슬로스 사장은 “IEEE802.3ah 장비 시장은 대규모 성장 사이클의 시작단계에 있다. 대량 보급이 진행되면서 현장 검증이 완료된 파사베의 제2세대 반도체에 대한 통신 사업자들의 의존도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세계적인 통신 장비OEM 사들에 대한 매출 실적을 통해 파세베는 EPON 계통의 선두주자로 고객사들에게 세계 적 수준의 지원과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세베는 팹리스 시스템온칩 (SoC) 공급사로서 광대역 광섬유 액세스용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파세베는 이더넷 수동형 광 네트워크 (EPON)에 사용되는 완성도 있고 표준을 따르며 호환 가능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PON은 OEM 디자인 프로세스를 활성화시키고 생산 비용을 크게 낮춘다. 이더넷과 IP 기술을 강화하고 있는 파세베는 FTTH 시스템 용으로 완벽한 칩 셋을 제공하고 있다. 파세베의 기술 방식을 통해 통신 사업자들은 인기 있는 광대역 액세스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2001년에 설립된 파세베는 유수한 벤처 캐피탈 회사 및 개인 투자가들의 전략적 지원을 받고 있다. 파세베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assave.com에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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