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 애스톤社 최신 HD 위성 수신기에 고성능 셋톱박스 디코더 탑재
2013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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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는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이자 셋톱박스 IC의 주요 공급사이다. 마야 HD 수신기는 애스톤의 엄격한 품질 표준에 맞는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바이액세스(Viaccess)와 코낙스(Conax)와 같은 모든 수신제한시스템(CAS)과 호환된다.

최상의 품질 표준 적용
애스톤의 새로운 플랫폼은 위성 수신기 부문 25년 간의 경험과 ST가 개발하여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기술 사양과 부품 사용에 있어서는 최고 수준의 품질 표준을 통합한다. 고품질 하드웨어 설계를 애스톤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과 결합하여 브랜드 이름에 걸맞는 유연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ST의 마케팅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 EMEA 부사장인 무스타파 부라위(Mustapha Bouraoui)는 “애스톤의 최신 마야 HD 수신기는 STiH237의 성능, 높은 집적도 수준, 신뢰성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양사의 설계 전문성, 나아가, 정교한 수신기 개발을 앞당기고자 하는 양사의 의지를 증명하고 있다. ST는 협력과 파트너십 문화를 오랫동안 DNA에 새겨 왔으며, 이번 애스톤과의 협력과 성과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비용-효과적인 솔루션
마야 HD는 비용 면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최적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모든 기계/전자 부품들은 품질과 안정성을 떨어 뜨리지 않는 특별한 방식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최적화 됐다.

매끈하고 품격있는 설계
애스톤은 산업용 설계에 있어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이번에 출시된 마야    HD 디바이스도 혁신적이고 컴팩트하며 매우 매끄럽게 설계되어 위성 수신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손꼽힐 것이다.

마야 HD 수신기의 핵심을 이루는 STiH237 디코더는 ST의 저전력 SoC  프로세스로 생산되었으며 이를 통해, 퍼스널 비디오 녹화 및OTT 비디오 서비스 지원의 모든 기능과 고성능 위성 수신기를 통합할 수 있다. STiH237는 HD 방송 및 멀티미디어 코덱 전체, 하이브리드 및 IP 표준, 최신 보안 및 컨텐츠 보호 표준, 주요 미들웨어 스택들을 모두 지원한다. 

ST의 디코더는 최신 저전력 관련 목표치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한 최신 이더넷,  빠른 재개 기능의 0.5W 대기 모드와 같은 탁월한 ‘친환경’ 기능들을 제공한다.

ST의 HD 셋톱박스 디코더 기술에 기반한 애스톤의 새로운 위성 수신기 제품 라인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 및 동유럽과 같은 급성장하는 시장에 혁신적이고 탄탄한 솔루션을 검증된 기능들을 탑재하여 함께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비용 효율성이 매우 중요한 결정 요소로 작용한다. 마야 HD 제품 라인은 글로벌 위성 수신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자 하는 애스톤의 의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애스톤과 ST는 긴밀한 공조를 통해 3개월이 안 되는 기간 내에 최신 플랫폼 개발을 이루어 냈으며, 신뢰성이나 시장 차별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비용 효율성과 기술력을 결합해내는 애스톤의 능력을 잘 보여 주었다. 이러한 능력은 2013년 여름까지 새로운 차원의 고선명 위성 수신기 출시로도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목표 시장의 기대치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 설계라는 애스톤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결과를 이룰 것이다. 

애스톤의 CEO 이자 사장인 스테판 니텐버그(Stéphane Nitenberg)는 “애스톤은 광범위 구축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기록적인 시간 내에 공동 개발하기 위해 ST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활용했다. ST는  애스톤의 엄격한 기술 표준 통합을 성공적으로 해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맞춤 개발해 냈다. 우리는 이번 공조의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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