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스틸헤드 EX 모델 어플라이언스에 VMware vSphere 통합
2012년 12월 04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기업에서는 보다 높은 비용 효율성 달성과 데이터 보호 능력 향상, 그리고 중앙에서의 자원 관리를 위해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 및 활용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IT팀은 성능 품질 및 사용자 경험은 유지시키는 동시에, 필요에 따라 지사와 최종 사용자들에게 역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지점에서 작업한 데이터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는데, VMware vSphere가 통합된 스틸헤드 EX 어플라이언스와 그래나이트 제품이 바로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또한 완벽한 가상화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축을 위한 경로를 제공해 준다.

시장조사기관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설립자이자 수석 분석가인 스티브 듀플레시(Steve Duplessie)는 “사용자, 디바이스,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에 직면하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효율적인 가상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라며, “ 데이터센터의 가상 엣지를 지점단까지 확장함으로써, 기업에서는 데이터센터 구축 시 거시적인 접근법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단순한 통합 아키텍처에서 IT 관리가 가능함과 동시에, 최종사용자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속도와 성능을 얻게 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에서 엣지단까지 엔트투엔드 성능, 신뢰성 및 보안성을 확보하면서 보다 비용 효율적이며 생산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향상된 가상 서비스 플랫폼(Virtual Services Platform) 및 WAN을 통한 서비스 실행
리버베드는 스틸헤드 EX 어플라이언스에 VMware vSphere5를 통합함으로써 가상 서비스 플랫폼(VSP)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지점에서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스틸헤드 WAN최적화 어플라이언스 상에서 가상 서버 솔루션으로 직접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이제 스틸헤드 EX어플라이언스에서 운영되는 로컬 실행 가상 머신은 VMware vSphere vCenter 서버를 통해 중앙에서 관리되며, 이로써, 보다 낮은 총소유 비용으로 분산형 가상 서비스를 중앙에서 단순하게 관리 가능한 단일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점단의 IT 자원을 데이터센터로 통합시켜주는 리버베드 그래나이트 엣지-VSI솔루션과 함께 구동함으로써, 데이터 센터 내에서 VMware vSphere기반의 가상 서버를 통합 및 관리할 수 있으며, WAN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를 실행 및 사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통합 및 지원으로 기업에서는 즉각적으로 지점 서비스 및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높은 민첩성, 고가용성 및 향상된 재해 복구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VMware의 네트워킹 및 보안 부문 부사장이자 CTO인 앨린 시큐에이라(Allwyn Sequeira)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는 민첩하고, 탄력적이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상화 IT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리버베드는 우리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이다.” 라며 “리버베드는 LAN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중앙에서 관리 및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쳐를 지점단에까지 구현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비전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틸헤드 제품군에 VMware vSphere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데이터센터에 이미 집행한 가상화에 대한 투자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센터의 가상 엣지 구현 능력은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가 지점의 인프라와 구분되고 분리된다는 기존의 관점을 깨뜨리는 것으로, 이제 고객들은 데이터센터의 자연스러운 통합 확장 개념으로 가상 지점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다.

Trace3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 이사인 데이빗 티토브(David Titov)는 “전국망을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IT시스템 통합업체인 Trace3는 솔루션 고객이자 협력사로서 스틸헤드 EX어플라이언스상에 VMware vSphere하이퍼바이저를 통합한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우리 내부의 인프라스트럭처 팀은 모든 엣지 서버를 우리의 데이터 센터로 통합할 수 있었고, 또한 각 지점에 IT 자원을 배치하는 비용 지출없이 WAN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실행 및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고객들은 오래 전부터 지점단까지 데이터센터의 가상 엣지를 확장하기를 원했는데, 이제 우리는 리버베드 덕분에 이 모든 올인원 지점 사무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스틸헤드 EX어플라이언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riverbed.com/us/products/steelhead_appliance/steelhead_ex.php를 참조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