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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고객 스스로 실행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증가하는 기업이 요구에 따라 용량을 추가 할 수 있다. 과거 구축에 높은 비용과 제한적인 설정과 애플리케이션 별로 각기 다른 개별적 하드웨어 박스를 제공했던 기존의 모델과는 확연히 달리 이번에 발표된 UVC 플랫폼은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유연한 시스템 설정방식을 지원한다.

오늘날 가상화 환경은 90% 이상이 MS Hyper-V 또는 VM웨어에 의존하는데, MS Hper-V와의 협업 지원으로 라이프사이즈 고객에게 더욱 유연한 고객 경험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웨인하우스 리서치(Wainhouse Research)의 아이라 엠 웨인스테인(Ira M. Weinstein) 수석 분석가는 “단일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방식의 화상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은 엔터프라이즈급 화상회의 환경에 필요한 백엔드 기술 구축을 매우 간소화 하였다”라며, “라이프사이즈 UVC 플랫폼은 저렴한 구축 비용과 사용 유연성 그리고 실시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확장 유용성의 장점이 있다. 영상 인프라 요소들의 복잡성 없이 고급 영상 기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프사이즈는 원 버튼 HD 스트리밍과 레코딩 그리고 오토 퍼블리싱 솔루션인 라이프사이즈 UVC 비디오 센터(LifeSize® UVC Video Center™)를 발표했다. 모든 표준기반의 앤드포인트로써 동급 최고수준의 다이얼 및 레코드 그리고 스트리밍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다.   더불어, 다중 언어 자막과 기존 제품 용량을 두 배로 늘려 높은 교육 수준의 경영관리 시스템인 Blackboard Learn™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라이프사이즈는 라이프사이즈의 영상 네트워크 관리 간소화 및 IT 작업 부하를 줄이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영상관리 애플리케이션인 라이프사이즈 UVC 매니저를 소개했다. 라이프사이즈 UVC 매니저는 UVC 플랫폼과 같은 모든 UVC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스케줄링을 가능하게 하며 하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수 백 가지의 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한다.

라이프사이즈 APAC 총괄 부사장인 사이먼 클래링볼드(Simon Claringbold)는 “UVC는 IT 문제의 해결 답안이다”라며, “우리는 수 백 명의 IT 리더들과 대화를 통해 그들은 단지 작고 모든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있는 게 아니라, 기존 자원의 활용으로 그들의 성장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걸 알아냈다. 우리의 목표는 더욱 간단하고 더욱 시간 절약적이며 더욱 유연한 IT 솔루션보다 더 나은 품질로 사용자의 경험을 만족시키는 것 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