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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 산업은 한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으나 일반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하드 코어 게이머들에 이르기까지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소비자와 게임 퍼블리셔 모두에게 기존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산업이 되었다. 씨나우는 이러한 동향에 맞춰 AMD 라데온™ 그래픽 기반의 첫번째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 필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풀 세트를 포함하여 비용 효율적인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나우는 HD 고품질 게임을 클라우드에서 즉각적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서버 블레이드 당 최대 8개의 HD 스트림과 서버 랙 당 최대 272개의 HD 스트림을 갖춘 지연시간이 짧은 초고속 스트리밍 솔루션을 제공해 모든 가입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기기에 상관없이 접근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MD 이기종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자 솔루션 부문 기업 부사장 만주 헷지(Manju Hegde)는 “씨나우는 최첨단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씨나우와 AMD는 클라우드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공통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AMD의 투자는 게이머들이 오늘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돕고, 디지털 콘텐츠의 다음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양 사의 공통된 의지를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씨나우(CiiNOW)도 클라우드 게임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AMD 라데온™ 그래픽 기반의 새로운 고속 플랫폼을 제공하는 자사의 게임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특허 출원을 앞둔 하드웨어와 서버 관리 기술은 확장성, 비용, 서비스 보급의 용이성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이를 통해 게임 퍼블리셔와 서비스 공급자들은 고품질 온라인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여느 때보다 더욱 용이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론 하버만(Ron Haberman) 씨나우 공동 창립자이자 CEO 는 “AMD의 동급 최강 GPU 하드웨어로 구동하는 씨나우의 턴키방식의 클라우드 플랫폼 조합을 보면 AMD가 씨나우의 이상적인 기술 파트너라는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업계가 물리적인 유통방식에서 디지털 보급으로 전환되면서 게임 퍼블리셔, 소매업체, 배급사들은 이제 동급 최강의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