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PLM 솔루션 윈칠 7.0 신제품 출시
200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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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및 PLM 솔루션 전문기업 PTC (http://www.ptc.com/korea, 대표 : 정재성 지사장)가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윈칠7.0 (Windchill 7.0)을 출시하였다. 윈칠제품은 PTC의 핵심 PLM제품으로, 전세계 1,200여개의 고객사와 국내 4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PLM솔루션은 제조기업으로 하여금 효과적인 설계도면관리, 제품정보관리, 일정관리, 변화관리, 워크플로우관리 등을 통하여 생산비용의 절감 및 제품출시기간 단축 및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수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윈칠 7.0은 기존의 통제중심의 협업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한 솔루션으로, 인터넷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가치사슬 상에 있는 모든 구성원간의 원활한 정보공유를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턴키방식의 기업용 모듈 (Windchill ESI: 참고자료 참조)을 탑재하여 SAP와 같은 다른 기업용 시스템과의 상호운용성을 강화시켰다. PTC의 윈칠 7.0은 협업의 유연성 및 제품제조 과정과 그 정보 교류에 있어서의 통제력이 강화된 통합 제품개발 플랫폼의 제공으로 제조기업에 품질제고, 제품생산 비용 절감, 제품출시 기간단축 등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최고제품책임자(CPO)는 " 윈칠7.0은 협업에 있어서의 복잡성, 비용과 위험성을 줄여주는 솔루션으로 PTC의 제품 개발 시스템 전략의 주요 요소이다. 본 제품은 PTC 뿐 아니라 PLM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면서 "윈칠 7.0을 출시함으로써 PTC는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와 윈칠로 구성된 완전한 제품 개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이를 통해 PTC는 순수인터넷 기반의 우수한 상호운용성을 가진 아키텍쳐 상에서 창조, 협업, 통제의 포괄적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가 되었다." 고 말했다. PTC 코리아의 정재성 지사장은 " 윈칠 7.0은 PTC의 제품개발 이념인 Product First (제품제일주의) 전략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 제품으로, 제조기업을 위한 안정되고 빠른 협업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라면서 " ERP, SCM과 같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유연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PTC는 팁코와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협력하였으며 고객들은 더욱 안정적으로 제품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PTC는 윈칠 7.0의 출시를 계기로, 국내 PLM 업계의 수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국내 제조기업 최고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SMB)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전개로 PLM 시장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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