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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표된 IDT 패널포트 VPP1101 리시버는 디스플레이포트 1.1a 표준과 완전히 호환 가능하다. 따라서 IDT 고객들은 외부 디스플레이포트 연결을 통해 모든 종류와 크기의 모니터에 자사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옵션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평면 TV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디스플레이포트 기술 도입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IDT 패널포트 리시버 솔루션은 최근 개발 중인 평면 제품에 도입된 바 있다.

IDT 비디오 디스플레이 사업부 지 박(Ji Park) 부사장은 “디스플레이포트 표준이 TTL과 LVDS 같은 기존 인터페이스 표준에 비해 높은 해상도와 깊은 색감을 저전력 조건에서 제공함에 따라, IDT는 디스플레이포트 제품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패널포트 VPP1101 출시로 IDT의 패널포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가 다기능 고급 모니터, 디지털 TV 및 프로젝터와 같은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IDT 패널포트 VPP1101은 IDT의 스프레드 스펙트럼 클러킹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모니터 및 디지털 디바이스 인터페이스 상의 EMI를 큰 폭으로 감소시킴으로써 OEM 업체들의 디지털 신호 무결성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IDT 패널포트 디바이스는 자사의 주문형 SerDes(Serializer/Deserializer)와 업계를 주도하는 IDT 시리얼 인터페이스 기술을 고유의 방식으로 통합하여 높은 수준의 디지털 신호 무결성을 달성한다. 또한 효율적인 전력 구성에 탁월한 성능을 부여한다는 IDT의 원칙에 따라, 맞춤형 IDT 패널포트 리시버는 최적의 열관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전력 소모를 줄임으로써 성능을 개선하는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있다. 이는 평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요구되는 차별점을 강화하고 전력소모는 줄이는 한편,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