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직테크 화이트 LED 드라이버 신제품 출시
2008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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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D, 전자사전, 전자 포토프레임 및 휴대전화 단말기 등의 백라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이 새로운 드라이버 IC는 아날로직테크 고유의 S2C(Simple Serial Control) 싱글와이어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주파수 PWM 컨트롤 방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플리커(flicker) 현상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날로직테크의 필 듀스베리(Phil Dewsbury) 제품라인 매니저는 "휴대용 시스템 설계자들이 계속해서 제품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여서 이와 함께 새로운 기능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고급 조명 기능들이 요구되고 있다"며 "최대 10개의 화이트 LED를 직렬 형태로 구동할 수 있는 AAT1239-1은 배터리 전원 구동 방식의 휴대용 기기에서 보다 쉽게 대형 LCD 패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26개 휘도 레벨
2.7V ~ 5.5V의 입력 범위에서 동작하는 AAT1239-1은 직렬로 연결된 최대 10개 화이트 LED를 위해 30mA에서 40V의 최대 연속 출력 전압과 일정한 LED 전류를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스타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전체 입력 전압 범위에서 출력 전압 오버슈트를 제거할 수 있다.

싱글와이어 S2C 인터페이스는 26개의 개별 전류 단계에 걸쳐 화이트 LED를 제어할 수 있으며, 어떠한 추가 회로도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AAT1239-1은 부하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어 OFF 또는 디세이블(disable) 상태일 때 전원으로부터의 부하를 절연시킨다. 1.0µA 미만의 셧다운 전류를 보장하는 이 제품은 전력이 제한적인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누설 전류를 없앰으로써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새로운 화이트 LED 드라이버 IC는 최고 82%의 효율 레벨을 제공한다. 스위칭 주파수는 2MHz로 높기 때문에 초소형 외부 인덕터 및 커패시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응답을 제공하고, 최종 제품의 풋프린트를 감소시킬 수 있다. 
 
AAT1239-1은 또한 단락회로, 과전압 및 과온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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