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전력 안정성을 지원하는 ‘5A UPS 어드밴티지 시리즈’ 국내 출시
2024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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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튼 5A 어드밴티지 시리즈 UPS(사진 제공: 이튼) 


전력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이튼(Eaton)은 업계 최상의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제공하는 자사 포트폴리오에 최신 제품인 5A Advantage Series(어드밴티지 시리즈) UPS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5A UPS는 일반 소비자를 위해 설계됐으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UPS 솔루션을 찾는 소규모·홈 오피스(SOHO) 기업, 개인 사업가, 크리에이터 및 홈 게이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튼이 새롭게 출시한 5A 어드밴티지 시리즈는 일반 유저들의 생산성, 창의성, 그리고 레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전력 백업 ▲데이터 및 장비 보호 ▲간편한 통합 기능 등을 탑재함으로써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여 소규모 기업의 운영 연속성을 보장한다. 해당 시리즈는 현재 네이버쇼핑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튼의 동아시아 지역 부사장인 지미 얌(Jimmy Yam)은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은 모든 기업과 가정의 기본 요구사항이지만, 전력 공급은 통제 불가능한 요인에 의해 중단될 수 있다. UPS는 이러한 전력 중단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소비자들은 생산성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5A 어드밴티지 시리즈 UPS가 이러한 수요 증가를 충족할 것으로 확신하며, 당사는 ㈜우진하이테크, ㈜아이피이엔지와 협력하여 국내 중소기업 및 가정에 현대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튼 코리아의 오승환 대표이사는 “불안정한 전력 공급은 특히 원격 근무나 여가를 위해 가정에서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소규모 비즈니스와 사람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문제였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이튼은 5A 어드밴티지 시리즈 출시를 통해 신뢰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유저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771만 3,895개로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기업들 사이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망 용량 부족, 기상이변, 유틸리티 유지보수, 기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정전은 일상 생활을 크게 방해하고 비즈니스 운영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 


나아가, 원격 근무라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도입함에 따라, 개인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는 곳인 주거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또한 중요해졌다. 디자이너, 기업가,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은 전력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과 생산성 저하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한 정전 후 갑자기 전원이 복구되면 전력 서지(surge)가 발생하여 가전제품과 전자제품의 섬세 회로가 손상될 수 있는 만큼, 정전을 예방하고 보호하는 방법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급 및 보호에 대한 시장의 급증하는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이튼은 수십 년간 쌓아온 UPS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들을 전력 변동과 정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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