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IDC 조사에서 ‘보안 어플라이언스 출하량 1위’ 기록
2022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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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IDC가 최근 발표한 ‘2021년 4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트랙커(Worldwide Quarterly Security Appliance Tracker)’에서 9년 연속 보안 어플라이언스 출하량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포티넷은 경쟁사보다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보안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2021년 포티넷의 어플라이언스 출하량은 전년 대비 31.4% 증가했으며, 방화벽, UTM 및 VPN 3개 부문을 합한 시장에서만 무려 36.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방화벽/UTM 출하량의 3분의 1 이상을 포티넷이 차지했다. 2021년 4분기 IDC 트랙커에 의하면 포티넷은 지난 4분기, 전체 보안 어플라이언스 시장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 20.9%로 성장 속도가 더욱 가속화됐다. 이는 모든 공급업체의 전체 시장 성장율인 9.7%를 크게 앞서는 수치다. 

 

엣지 컴퓨팅 및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구축 환경의 증가, 원격 업무 체제로의 전환 등으로 인해 이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동적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포티넷은 보안 시장 상황 변화에 맞춰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기반의 포티게이트(FortiGate) 방화벽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의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채택이 크게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빠른 성장을 이룩하면서 포티넷의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특히 포티넷 어플라이언스 운영체제인 FortiOS는 네트워크 및 보안의 컨버전스를 구현하고 동적 망 분리, 자동화는 물론, ZTNA 및 SD-WAN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목적형 SPU(Security Processing Units) 및ASIC 기술은 포티넷 어플라이언스의 성능, 확장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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