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 새로운 AEC 인증 라이다 IC 제품 출시
2022년 04월 22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e77595779f4fe12c40343dfd48a8f741_1650596068_2858.png

EPC(Efficient Power Conversion)는 로보틱스와 드론, 3D 센싱 및 자율주행 차량을 비롯해 ToF(Time-of-Flight) 라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더 높은 성능과 더 작은 솔루션 크기를 제공하는 자동차 등급 인증을 획득한 최신 트랜지스터 및 IC 제품군을 출시했다.



EPC는 100V, 58mΩ, 20A 펄스 전류를 지원하는 공통소스 듀얼 질화갈륨 FET인 EPC222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PC2221은 로봇과 감시 시스템, 드론, 자율주행 차량 및 진공 청소기용 라이다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EPC2221의 낮은 인덕턴스 및 커패시턴스는 빠른 스위칭(100MHz)과 좁은 펄스폭(2ns)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높은 분해능과 고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1.35mm x 1.35mm의 초소형 크기로 PCB 비용과 전체 솔루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EPC2221은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신뢰성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GaN 트랜지스터 및 IC 제품군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이다. EPC2221은 고습 바이어스 테스트(H3TRB), 고온 역 바이어스(HTRB), 고온 게이트 바이어스(HTGB) 및 온도 사이클링(TC) 등 기타 여러 테스트를 통과하고 엄격한 자동차 AEC Q101 인증을 획득했다.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다 외에도, EPC2221은 고주파 DC-DC 변환, 무선 전력 애플리케이션 및 동기식 정류에 매우 적합하다.


EPC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스 리도우(Alex Lidow)는 “새로운 AEC 인증 제품은 자율주행을 지원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EPC의 질화갈륨 기반 트랜지터 및 IC 제품군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이다. 이 새로운 IC는 ToF(Time of Flight) 라이다 시스템의 크기와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실리콘 MOSFET을 GaN 솔루션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설계자들은 EPC의 GaN 파워벤치(Power Bench) 교차 레퍼런스 툴을 이용하여 해당 동작 조건에 따라 제안되는 권장 제품을 찾을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