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WD 퍼플 스토리지 솔루션 확대
2020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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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www.westerndigital.com/ko-kr )이 다양한 스마트 영상 워크로드를 위한 솔루션 설계 및 구축을 지원하는 WD 퍼플(WD Purple) 스토리지 솔루션에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업계 최대 용량을 제공하는 DVR(Digital Video Recorder) 및 NVR(Network Video Recorder), 영상 분석 장치용 ‘18TB WD 퍼플 HDD(18TB WD Purple HDD)’와 AI 지원 카메라를 위한 ‘1TB WD 퍼플 SC QD101 마이크로SD 카드(1TB WD Purple SC QD101 microSD card)’다. 

 

오늘날 기업들은 상업 시설부터 공공 환경에 이르기까지 AI와 딥러닝 도입을 가속화해 자동화와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직원,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에 보다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과 엣지 환경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은 정확도 향상을 위해 높은 해상도를 필요로 하며, 이에 따라 카메라와 NVR의 스토리지 용량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 리서치 전문회사인 옴디아(Omdia)가 올해 7월에 발표한 ‘영상 감시 및 애널리틱스 인텔리전스 서비스(Video Surveillance & Analytics Intelligence Service)’ 보고서에 따르면, 딥러닝 알고리즘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딥러닝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NVR의 출하량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각각 연평균 67%, 3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고서는 영상 분석 장치의 출하량은 같은 기간 연평균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웨스턴디지털이 올해 실시한 북미 보안 시스템 통합 업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6%가 영상 애널리틱스와 AI가 보안감시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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