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수소 연료전지 드론, 인도적 임무 수행을 위해 하늘을 날다두산이노베이션모빌리티는 혁신적인 에너지 밀도의 수소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드론을 통해 원격지에 인도적 구호물품 전달 등 드론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두 시간 비행이 가능한 이 드론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제주도에서 인근 섬까지 응급의료물 배송을 비롯해 한라산에 AED 배송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엔비디아, 2021년 AI 트렌드와 글로벌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발표AI는 현 시대의 가장 거대한 기술이며, 산업을 변화시킬 최고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I는 헬스케어, 교육, 오토모티브, 소매, 금융업계에 새로운 인텔리전스를 전달하며 수조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해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2021년의 우선 순위를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의 AI 도입 현황을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삼성전자, ‘보다 나은 일상’ 위한 혁신 기술과 비전 소개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리서치 승현준 사장은 “COVID-19가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 등 ‘새로운 일상(New Normal)’과 위기를 가져왔으나, 이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으로 나아가고자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여기에 삼성전자가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KT, ‘AI인재 1천명 양성’ 프로젝트 2기 가동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2기는 연령과 부서, 직급제한 없이 전사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AI∙DX분야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는 7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전일제로 5개월 간 교육과 AI∙DX 실무 프로젝트 과제 수행에 전념한다. AI와 클라우드 분야 외 B2B DX분야가 이번 2기에 처음 신설됐다.
- 인텔, 안면 인증 기술 ‘인텔 리얼센스 ID’ 발표사용자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인텔 리얼센스 ID는 모든 얼굴 이미지를 로컬에서 처리하고 모든 사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아울러, 사용자 인식을 통해서만 솔루션이 활성화되며 사전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는 인증이 불가능하다. 모든 인텔 기술과 마찬가지로, 인텔은 리얼센스의 윤리적인 적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서울대 공대 이태우 교수팀, 세계 최고 효율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 개발이태우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연구팀은 이를 위해 구아니디늄(Guanidinium) 유기 양이온을 기존 포르마미디늄(Formamidinium)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에 도입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도입된 첨가 양이온은 나노 입자 내부 및 표면에 존재하는 결함을 모두 제어해 여기자를 나노 입자 내부에 효과적으로 가두어 매우 높은 발광 효율(90% 이상)을 달성했다. - 5세대 블루투스 기술이 달린다근거리 무선 전송 기술인 블루투스는 4세대 블루투스 기술로서 저전력 전송 기술이 개발되면서 스포츠 및 의료 분야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의 1차 연결성을 제공하는 대표 기술로 인식되기 시작하였으며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성장하였다. 그 결과 블루투스 활용 기기의 연간 판매량은 2019년에 42억 대를 넘어섰다. 또한 최신 5세대 블루투스 5 표준은 저전력 고속·원거리 전송, 애드버타이징 개선, 위치 측위, 저전력 음성 전송 등 새로운 기술들이 추가되면서 웨어러블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키사이트, 새로운 오실로스코프 인피니엄 EXR 시리즈 출시새로운 인피니엄 EXR-시리즈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는 전문 엔지니어의 일반적인 디버깅을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인피니엄EXR 및 MXR 제품군에는 7개의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오실로스코프, 디지털 전압계(DVM), 파형 발생기, Bode 플로터, 카운터, 프로토콜 분석기, 로직 분석기)을 지원하는 최첨단 ASIC가 탑재되어 있다. EXR-시리즈는 2.5 GHz에서 16개의 독립적인 디지털 채널과 동시에 작동하는 최대 8개의 아날로그 채널을 제공한다.
- 다쏘시스템, 시뮬레이션 기술로 ‘필하모니 드 파리’ 콘서트홀 재개장 지원시뮬레이션 결과, 관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좌석의 환풍기 구동을 50% 줄였을 때 비말입자 확산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비말차단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 착용은 공기 중 확산되는 비말 입자 농도와 확산 속도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뮬레이션은 콘서트홀이 감염 위험이 낮은 실외 환경과 유사한 환경인 것을 나타냈다.
- 마우저-TI,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자책 발표로봇은 날이 갈수록 더욱 넓은 범위의 산업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는 이러한 솔루션을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고, 더 자율적이고,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는 모터 제어, 감지 솔루션, 통신 및 에지 처리의 개선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전자책은 mmWave 센서, 전원 공급 장치, 프로세서 및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차세대 로봇 솔루션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제공한다.
- 인텔 이보 플랫폼, 업계 최고의 P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인텔은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텔은 150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씬앤라이트 노트북을 위한 세계 최고의 프로세서인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인텔 이보 인증 획득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최고의 노트북 환경을 제공하는 140개의 부품들을 바탕으로 한다.
- 인텔, 우리는 다양성을 위해 경쟁이 아니라 협력해야 한다인텔은 최신 고용 현황 데이터와 2019년 급여 데이터를 EEO-1 형식으로 발표했다. EEOC(고용 평등 기회 위원회,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는 현재의 코로나 19 환경 때문에 고용주에게 EEO-1 급여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지 않지만, 인텔은 데이터의 지속적 수집뿐 아니라 공개도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려면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해 책임을 느끼고 업계 전반의 조치를 독려해야 한다.
- 인텔, 차세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 공개세가지 새로운 NAND SSD는 TLC 와 QLC를 고용량 드라이브의 메인스트림 기술로 확립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인텔 3D 낸드 SSD 670p는 메인스트림 컴퓨팅을 위한 인텔의 차세대 144단 QLC 3D 낸드 SSD다. 인텔 SSD D7-P5510은 시장에 출시한 최초의 144단 TLC 낸드 디자인이며 인텔 SSD D5-P5316은 업계 최초의 144단 QLC 낸드를 중심으로 구축됐다. 인텔은 지난 10년동안 해당 기술을 개발해왔다.
- 로움, 저 ON 저항을 실현한 제5세대 Pch MOSFET 개발본 제품은 풍부한 실적을 자랑하는 로옴의 Pch MOSFET로서, 제5세대에 해당하는 신규 미세 프로세스 채용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단위 면적당 저 ON 저항을 실현했다. ON 저항은 -40V 내압 제품의 경우 기존품 대비 62% 저감, -60V 내압 제품의 경우 기존품 대비 52% 저감하여, 기기의 저전력화와 소형화에 기여한다.
- HMS 네트웍스, EtherNet/IP 및 BACnet 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하는 새로운 인테시스 게이트웨이HMS 네트웍스(HMS Networks)는 EtherNet/IP 및 BACnet IP/MSTP 기반 빌딩관리 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을 통합하는 새로운 인테시스(Intesis) 프로토콜 변환기를 출시했다. 독보적인 설계의 이 게이트웨이는 공장 현장의 네트워크에서 빌딩관리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SEMI “2020년 반도체 장비시장 최대 매출 기록할 것”반도체 전공정 장비뿐만 아니라 후공정 장비에서도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웨이퍼 가공 장비, 팹 설비, 마스크/레티클 장비 분야를 포함하는 웨이퍼 팹 장비 분야에서는 올해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한 594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2021년에는 4%, 2022년에는 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웨이퍼 팹 장비분야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파운드리와 로직 반도체 분야는 올해 약 3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중반의 성장이 예상된다.
- 2030년 핫 소비자 트렌드 10가지올해로 열번째를 맞이한 에릭슨의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랜드 보고서는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앞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한 소비자 예측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역할은 새로운 서비스 영역으로 간주되어 고객을 대상으로 5G 서비스 사업자가 지능형 네트워크를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 컴퓨텍스 2021, 내년 6월 오프라인 전시회 재개
AI 적용한 온라인 플랫폼도 제공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이 2021년 6월 1일부터 4일까지 (InnoVEX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오프라인 전시회로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 2021은 사상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온-오프라인 병합 플랫폼을 통해 이제까지의 모든 장벽과 한계를 허무는 최첨단 전시회가 될 것이다. - ST, LoRa 호환 무선 SoC STM32WL의 매스 마켓 시장성 확대로라(LoRa) 기반 저전력 LPWAN(Low-Power Wide-Area Network)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SoC IC인 STM32WL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초소형 IoT(Internet-of-Things) 기기를 개발하는 데 유용하다. LPWAN은 지리적으로 넓은 지역과 원격지를 아우르는 비용 효율적인 커넥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IoT의 통신범위를 확장하고 스마트 기술로 유틸리티 및 농업부터 해운, 운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한다.
- 엔비디아, GTC 차이나 기조연설서 새로운 AI 연구 발표GTC 차이나에서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 빌 달리(Bill Dally)가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AI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빌 달리는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 연구진은 프로그래밍하기 쉬우며 보다 큰 대역폭을 가진 시스템에서 더 빠른 AI 칩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200명 규모의 연구팀이 황의 법칙(Huang’s Law)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세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