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상반기 최고 실적과 함께 2006년 전체적인 강세 전망
2006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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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의 2분기 수익은 92% 오른 1억8천2백4십만 달러였으며, 영업이익은 122% 오른 4천1백9십만 달러로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2006년 상반기의 수익은 총 97% 오른 3억1천7백3십만 달러, 그리고 영업이익은 총 127% 증가한 6천6백2십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한편, CSR은 2006년 전체 블루투스 시장의 성장률이 유닛기준으로 60%~7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SR의 존 스카리스브릭 (John Scarisbrick) CEO는 위와 같은 결과에 대해, “CSR은 매출과 이익 및 현금흐름 등 모든 면에서 올  상반기에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블루투스 시장의 성장률을 보여주는 동시에, CSR의 강력한 입지와 꾸준히 유지되는 마진 현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CSR은 올 상반기에 1억개 이상의 블루투스 칩셋을 선적했으며, 이는 CSR이 현재까지 달성한 전체 블루투스 선적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라며, “CSR은 블루투스 시장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조망하고 있으며, 올해 전체 블루투스 시장은 지난해 3억1천7백만개에서 올해 5억개~ 5억5천만개에 달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블루투스의 급성장은 CSR이 강력하게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주요 모바일폰 부문에서의 블루투스 탑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이외의 시장에서 블루투스의 적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CSR은 이와 같은 강력한 상반기 실적을 근간으로, 올해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CSR은 지난 2분기에 1500번 째의 제품 디자인에 채택되었으며, 2006년 상반기에도 60%를 초과하는 블루투스 제품 채택률을 유지했다. CSR의 우수한 블루코어 기술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총 154개의 새로운 제품 디자인에 채택되었다. 2006년 상반기의 주요 모바일 폰 부문에서는 삼성이 20개, 노키아가 10개, LG가 5개, 그리고 모토로라가 2개의 제품에 대해 각각 CSR을 채택하였다. 또한, CSR은 저가형 모바일 폰 시장에서도 블루투스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06년 2분기에 CSR은 모노 헤드셋 부문에서 90%에 달하는 제품채택율을 달성하였으며, 고속 EDR 헤드셋 디자인 부문에서는 100% 그리고, 스테레오 헤드셋 시장에서는 삼성과 노키아를 포함하여 75%의 제품채택율을 달성하면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굳혔다.
그밖에, CSR은 대우자동차, 소니, 사우스윙(Southwing)의 차량용 핸즈프리를 제공하였고, 탈레스(Thales)와 하맨 인터네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GPS 디자인에 채택되는 등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에서도 77%의 높은 채택률을 보였다.
CSR은 지난 1분기 719명의 인력에서 이번 2분기 810명으로 인력을 충원하며 지속적으로 인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CSR의 회계 결과 전문은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http://ir.csr.com/csr/news/releases/pr2006/2006-07-26/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PDF문서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ir.csr.com/csr/news/releases/pr2006/2006-07-26/2006-07-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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