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등급 인증 eGaN 기술을 이용한 ToF 데모보드, 1.2나노초 펄스의 최대 28A 전류로 레이저 구동
2020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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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C(Efficient Power Conversion)는 15V, 28A의 높은 전류 펄스의 레이저 다이오드 드라이버 데모 보드인 EPC914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oF(Time-of-Flight) 시스템에서 객체 감지 속도와 정확도는 매우 중요하다. 이 보드에서 입증된 것처럼, AEC Q101 인증 EPC2216의 빠른 전이 기능은 작은 면적과 최소한의 에너지 및 비용으로 동급 MOSFET 대비 최대 10배 빠르게 레이저 다이오드 및 VCSEL 또는 LED를 구동하는 전력 펄스를 제공한다.

 

eGaN FET 및 IC는 높은 전류 펄스와 매우 좁은 펄스 폭 및 작은 크기를 제공하여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성능의 라이다(Lidar)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 높은 분해능을 제공하는 짧은 펄스 폭과 작은 크기 및 낮은 비용의 eGaN FET는 자동차 및 산업, 헬스케어는 물론, 스마트 광고, 게임, 보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ToF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EPC9144는 인터포저 보드와 함께 제공된다. 이 인터포저 보드는 각기 다른 부하를 실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풋프린트와 각기 다른 레이저 및 RF 커넥터를 수용할 수 있는 분리형 5mm x 5mm 정사각형 PCB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이 인터포저를 사용하여 여러 각기 다른 레이저 및 다른 부하를 탑재하여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부하 요건으로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GaN은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성능의 라이다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GaN 컴포넌트는 정확도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갈수록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자율주행 차량 및 안면인식, 웨어하우스 자동화, 드론 및 토폴로지 매핑과 같은 다양한 ToF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또한 EPC9144는 접지 레퍼런스 eGaN FET, 예를 들어 클래스 E 또는 이와 유사한 회로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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