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탈코리아, ‘Pivotal Summit 2019’ 개최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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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 Inc.)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클라우드 아키텍처, 레거시 현대화 등 최신의 기술을 논의하는 ‘피보탈 서밋 2019 (Pivotal Summit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80% 이상이 스프링으로 개발되고 있고, 이런 문화와 방법론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피보탈은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Software-driven business)으로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경영진 및 리더들, 클라우드 아키텍처, 레거시 및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는 조직의 매니저 및 개발자, 운영자, 아키텍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대상으로 이번 서밋을 마련하였다. 

 

피보탈은 현재 포춘100대 기업 중 3분의 2이상의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글로벌 최고의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그 동안의 기술적인 노하우를 이번 서밋에 반영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이번 서밋은 크게 비즈니스 트랙과 테크니컬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테크니컬 트랙에서는 스프링 클라우드(Spring Cloud) 프로젝트 및 스프링 클라우드 게이트웨이 (Spring Cloud Gateway) 프로젝트의 리더 스펜서 깁 (Spence Gibb), 스프링 개발자이자 피보탈 개발자 애드보킷인 마크 헤클러 (Mark Heckler), 폴 자코스키 (Paul Czarkowski) 등이 대거 방한하여 참여한다.

이 트랙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또는 정부 조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개발자 도구, 데이터 인사이트 및 최신 방법론을 활용하여 조직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이번 트랙의 하이라이트는 스프링 챔피언들이 무대에서 직접 라이브 코딩을 하면서 세션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또한 비즈니스 트랙에서는 실제로 엔터프라이즈 기업 또는 정부 조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개발자 도구, 데이터 인사이트 및 최신 방법론을 활용하여 조직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KB금융그룹, 삼성전자, LS산전 등 국내 최대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변화의 트렌드가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의 전유물만이 아니며 이미 국내의 금융 산업 및 최고의 기업들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직접 고객이 소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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