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초저전력 가속도계로 원격 사물인터넷 에지 노드의 자산 상태 모니터링 구현
2017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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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처리 어플리케이션용 고성능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한국 대표이사 양재훈)는 고가치 자산의 물리적 상태를 장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차세대 가속도계를 출시했다. 초저전력 소모를 실현한 ADXL372 마이크로파워 하이지(high-g) MEMS 가속도계는 보관이나 수송, 혹은 사용 중 장치에 충격이나 충돌이 가해지는 경우 기능, 안전성 및 안정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겨냥한 제품이다. 고가치 자산으로는 정적인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다 갑작스러운 고강도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선적, 보관용 컨테이너, 공장 기계류, 배터리로 작동하는 제품 등이 있다.

• ADXL372 제품 페이지 확인, 데이터시트 다운로드, 샘플 및 평가보드 주문: http://www.analog.com/ADXL372

• 고성능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용 핵심 부품, 도구 및 개발도구 공급 과정에서 ADI의 역할 확인: http://www.analog.com/en/applications/markets/internet-of-things.html

• ADI의 온라인 기술 지원 커뮤니티 엔지니어존(EngineerZone®)에서 엔지니어 및 ADI 제품 전문가들과 정보 교환: https://ez.analog.com/welcome

• 신제품 ADXL372 MEMS 가속도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http://www.analog.com/en/education/education-library/videos/5352415518001.html

동종의 센서와 달리, 초저전력 MEMS 센서인 ADXL372 가속도계는 ‘즉시 가동(instant on)’ 기능을 통해 즉각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전체 파형을 습득하여 대기 전력 소모를 현저히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충격 감지를 위해 대기하는 동안에는 2마이크로암페어 미만의 낮은 전류만이 필요하므로, 해당 센서를 동작 감지 활성화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경우 소형 배터리 하나로 수년 간 작동이 가능하다. ADXL372 MEMS 가속도계를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의 원격 에지 노드 장치에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발생한 이벤트를 캡처해 로컬 위치의 프로세서로 미리 분류한 후 무선 링크를 통해 클라우드 또는 기타 데이터센터로 전송할 수 있다. 로컬 위치에서 분석하는 경우 시간과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비중이 크지 않은 이벤트 때문에 데이터를 불필요하게 전송하는 것 또한 방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이 제공하는 3200Hz의 광대역폭과 ±200 g의 측정범위는 운동선수와 군인의 외상성 뇌손상 감지를 위한 뇌진탕 모니터링 등 다양한 종류의 자산 상태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작동 온도 범위가 -40°C~+105°C인 ADXL372는 업계 선도적인 초저전력 로우지(low g) ADXL362 MEMS 가속도계와 더불어 ADI의 광범위한 초저전력 센서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다. ADXL372 및 ADXL362 가속도계 모두 초저전력 ADuCM4050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매끄럽게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ADuCM405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최근 사물인터넷용으로 최적화된 마이크로컨트롤러 시리즈에 추가된 신제품이다. 다른 최첨단 마이크로컨트롤러로는 ADuCM3027 및 ADuCM3029가 있으며, 이들 장치 모두 초저전력 소모의 작동 모드와 하이버네이션(hibernation) 모드를 지원하고, 전력 소비, 보안 및 내구성을 중요 시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제품이다.

제품 가격 및 양산 공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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