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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전문기업 노바텔와이어리스의 일부 셀룰러 모듈 제품 라인과 관련 자산 천백만 달러에 인수

• 셀룰러 모듈 제품의 보안 부문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 (대표 데릭 상, www.telit.com)은 오늘, 나스닥 상장사인 IoT 전문 기업 노바텔와이어리스의 IP 및 셀룰러 모듈 제품 라인 일부와 관련 자산을 천백만 달러 (한화 약 126억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재무 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텔릿은 이번 인수로 노바텔의 특정 IP를 인수하고, 셀룰러 모듈 라인과 관련, 현재 개발중인 버전까지 포함한 노바텔 IP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텔릿은 자사 제품을 강화하고 보안 시장 부문에 있어 전략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평가했다.

우지 캣츠 (Oozi Cats) 텔릿 CEO는 “노바텔에 대한 전략적 인수를 통해 LTE CAT 1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텔릿이 보안 부문뿐 아니라 자사 R&D 에 있어서도 제품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