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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1080 풀HD 해상도의 MAVA+ 광시야각 패널 탑재

• 베젤 두께를 2.5mm로 최소화하여 디자인 효과 강화

•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발생하는 눈의 피로와 두통 등의 증상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 지원

IT 유통 전문 기업 피치밸리(대표 공선욱, http://www.peachvalley.co.kr)는 벤큐코리아(www.benq.co.kr 지사장 소윤석)의 27인치 형 제로베젤 모니터 ‘EW2750ZL’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W2750ZL는 1920×1080 풀HD 해상도의 MA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고, 3000 : 1 고정 명암비와 True 8비트 컬러를 지원한다. 베젤 두께를 2.5mm로 최소화하여 기존 슬림베젤보다 얇은 베젤로 디자인 효과를 높였고,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는 MHL 단자를 제공한다. 또한, 4ms(GTG)의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구현한다.

벤큐의 아이케어 솔루션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아이케어 솔루션은 일반 모니터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발생하는 눈의 피로와 두통 등의 증상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플리커 프리 기술’은 독일의 인증 전문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저해상도 영상의 픽셀 밀도를 재구성해 화질을 개선하는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기능을 탑재했으며,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적의 화면을 보여주는 ‘센스아이3(Senseye3)’ 기술은 기존보다 추가된 총 9개 모드(Standard, Low blue light, Cinema, Game, Photo, SRGB, Eco, M-book, User)를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모니터 사업부 박인원 팀장은 “EW2750ZL은 제로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모니터 베젤(테두리)은 불과 2.5mm이며, 논 디스플레이 영역은 5mm로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해 듀얼 모니터 사용시 거슬림이 적고 미적인 효과를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EW2750ZL은 시네마 모드를 지원해 영화관에서 보는 듯한 깊이 있는 색감을 보여주며,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를 모니터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멀티미디어 용도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고 덧붙였다.

벤큐 EW2750ZL아이케어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무상 3년의 전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피치밸리는 벤큐 공식 수입원으로 2013년부터 모니터 제품 공식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모니터 전 라인업 제품 외에도 홈비디오, 단초점, 오피스 프로젝터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공급 제품군을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