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조도 동작 중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토 포커스 성능을 향상시키는 혁신적CMOS 이미지 센서 픽셀 기술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는 온세미컨덕터 (www.onsemi.com) 가 조도 25lux에서fast focus가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픽셀 마이크로 렌즈 기술이 적용된2세대 PDAF(Phase Detect Auto Focus)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이 독자적인 기술은 1.1마이크로 픽셀의 13메가픽셀 테스트칩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되었다. 올 하반기에 모바일 기기 고객들의 신제품 개발에 활용 될 예정이다.
기존의 스마트폰 오토포커스(AF) 알고리즘은 렌즈 포커스를 조절하기 위해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과 멀티플 프레임을 사용했다. 이 시행 착오 방식을 이용해 이미지의 초첨을 찾는 데에는 1.2초 이상이 소요되었었다. 그러나 온세미컨덕터의 PDAF기술은 촬영 대상으로부터 위상차 정보를 측정하는 데에 2개의 픽셀을 사용한다. 이 위상차 정보는, focus actuator의 speed에 따라 다르지만, 초점을 0.3초 이내에 잡기 위한 lens의 이동거리와 방향을 계산하는데 사용된다. 게다가, 온세미컨덕터는 PDAF pixel에서도 감도를 유지하고, 25lux정도의 낮은 조도 조건에서도 PDAF가 동작할 때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기 위한 독자적인 pixel micro lens 구조를 구현했다. 민감도가 뛰어난 픽셀과 저조도 자동 초점 기능으로 구성되는 기술은 시장 경쟁력을 지닌다.
온세미컨덕터의 모바일 및 컨슈머 부서, 슝 치에(Shung Chieh) 부사장은 “온세미컨덕터의 PDAF 기술은 픽셀과 광학 적층 설계 기술 혁신의 결정체이다”며 “그 결과 Auto focus 시간을 거의 1/4로 줄임으로써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경험을 안겨주게 되었다. 당사가 이뤄낸 선도적인 저조도 기술을 이용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고객들이 원하는 어떤 조도에서도 빠른 오토 포커싱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최신의 이미지 센서 기술과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미지 센서 시연을 개인적으로 참관하려면 ON Semiconductor 판매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